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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진에 관한 잡담 #10 - 시선에 따라 세계를 관찰하기 / A rainy day in Kyoto
네. 맞습니다. 인물사진은 결국 피사체와 피사체를 담는 사람 간의 소통이 필수적이고, 이러한 소통이 잘 담겨 있다면 풍경 사진 (따위) 보다는 확실히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저 스스로와도 대화를 잘 못해서, 셀카도 어색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