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 마당 춘천 아트 센터 에가다.

박수근 미술관 을 관람하고 숙소가 있는 춘천으로 돌아 오는 길에
춘천의 가볼만한 장소로 꼽히는 kt&G 상상 마당 아트센터에 들렀다.
넓은 잔디 밭에 자리를 깔고 쉬고 있는 가족 들도 보이고
카페 손님들이 마치 해변에서 일광욕 하는 포즈로 뒤로 기대어
탁트인 시야에 들어오는 공지천 호수와 하늘을 바라 보고 있었다.
코로나가 아니면 여기서 추석 공연이 크게 열렸을것이다.

우리 삼모자도 호수 변을 둘러보며
산책 하는 사람들 대열에 함께 하며 관광 했다.
연닢이 호수 주변에 널리 퍼져 있어 장관 이였다.
춘천이 호반의 도시라 더니 호수가 춘천의 상징으로서 자랑 할만 하다고 생각 되었다.

저녁 식사로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에서 닭갈비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