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주교좌 죽림 동 성당 방문
강원도 여행 이틀째 숙소인 베네치아 호탤을 나와 한참 달려서
춘천 주교좌 죽림동 성당을 방문 하였다.
맨 먼저 성모님께 인사드렸다. 코로나 때문에 성당을 못간지
오래 되어 신자로서의 의무를이행하지못한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었다.
가까히 하지 않으면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시간이 길어 질수록
인터넷 미사도 거르는 회수가 많아져서 하느님 께용서 구하기 도 죄스럽다.
오늘 평화스런 춘천 주교좌 성당 경내를 들어 서면서
마음속에 서려있던 안개가 거치는듯 하였다.
경내에는 625때 인민군에 붙들려가 죽임을당한 신부님의
묘역이 안치 되어 있었다.그중에는 외국인 신부님도 여러분
포함되어. 이북에서 총살 당했다고 한다.
무자비한 만행에 죄없이 죽임을 당한 신부님들을 생각 하니
치가 떨렸다.
또 새로이 최근에 선종하신 신부님의 묘역도 나란히 안치 되어 있어
경외하는 마음에 한분 한분의 이력을 두아들도 열심히 읽었다
가을 볕이유난히 목덜미를 작열했지만 정갈하게 가꾸어진
성당 경내 여러곳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둘러 보았다.
성모님 옆에 초봉헌함이 있어 3개의 초에 불을 붙여 봉헌 하였다.
그리고는 아침겸 점심겸 브런치 카페에가서 식사를 하였다.
아들들 따라다니니 생전 가보지 못한 카페도 가보았다.
나는 아보카도와 계란 후라이 새싹 양상추 토마토 단무지
곱게 썬것을 올린 밥을 주문하고 아들도 각각 자기 식성에
맞게 주문 하고 나는 대추차를 함께 먹었더니 든든 하였다.
그리고 춘천에서 양구 박수근 화백의 미술 전시 관으로
갔다.이 이야기는 내일 쓰기로 하겠다.
춘천 주교좌 죽림동 성당
![FC5BDD06-31DE-41D8-ABE9-D2BDEA50D03C.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ahqQq5Sq3tCCg3SFUM5jT9PMy
성모님께 인사하다.
초 봉헌
순교자 묘역
브런치 카페에서 주문한 메뉴
Beautiful photograph of the church, it is very beautiful and the colors stand out very well! food looks delicious, hits.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AND Your wonderful photos.
wow, it is very beautiful place
나는 음식의 열렬한 팬이다
하늘빛과 성당 풍경이 비현실적으로
너무 아름답습니다ㆍ자녀분들과 가을 여행 행복하시겠어요ㆍ잘
다녀오십시요~
안녕하세요 베로니칼리 와우 대성당이 너무 아름다워 꼭 가보고 싶어요
아름다운 산책 친구, 하나님께 더 가까이
화창한 날에 좋은 곳에 가셨네요.
건강하세요~~
Very beautiful pictures of the Church we have here !
Thumb up !!!
아름다운 사진, 그리고 그곳은 성스러운 곳입니다. 성모님께서 성모님께 바쳐지고, 우리의 가톨릭 신앙이 그녀의 나라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큰 기쁨을 느낍니다. 신의 축복을 받으십시오.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AND Your wonderful photos.
아들들과 멋진 여행하시는군요~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