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소설가의 사진』 073. 여섯째 달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kimthewriter (60)in #photography • 6 years ago Words by Gregory Alan Isakov
저도 그렇네요~ 아침에 에어컨을 틀어놔도 안방이 동향이라 아주 덥다는걸 느껴야.. 여름이 왔구나.. 하는 ^^
필리핀은 항상 여름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지내보면.. 나름 여름과 가을로 나누기도 합니다 ^^
필리핀도 선선할 때가 있나 보군요. 새로운 사실 배워 갑니다.
나머지 여섯달을 보내기가 이제는 여긴 부담스러운게 아니에요. 하루를 시작할 때면 후딱 시간이 지나서 밤이 됐으면 하는데 그 날들과 밤들이 지나서 여섯달이 되더니 다시 여섯달이 가면 또 나는 늙겠지요 ㅜ 슬퍼지는 글입니다
나이 드는 게 서러운 요즘이네요.
올 여름은 무지 더울거 같습니다.
처량해 하지 마시길!!
힘내세요...
이 더위에 화상을 입어서 고생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