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걸어보다

in #photography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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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도서관 가는 길...
항상 걷던...너무도 당연시 생각하며 걷던...
보도블럭 길을 벗어나서...
오늘은 새로운 길을 걸어보았다.
흙에서 전해져오는 느낌이 좋다.

인생도 비슷하지 않을까?
남들이 걸어가고 있는 길만 길이 아니다.
잠시 옆길로 걷는다고 어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새로운 길을 걸어보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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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view

아이들에게 한번씩 운동장을 둘러가지말고 가로 질러 가보라고 합니다.

좋은 생각이시네요.
가끔은 다른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왠지 느낌있어 보입니다...
똑같은 길보다도 한번씩 다른 길로 빠지는것도 좋은 경험과 새로운 이야기들이 만들어 지드라구요...ㅎ

감사합니다.
이미 경험이 있으시군요.
우리는 무의식중에 그리고 습관적으로 항상 걷던 길만 걷는거 같더라구요.
가끔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맞습니다...저도 똑같은 게 싫어서 항상 다르게....하려고 해봅니다.ㅋ

저도 흙밟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ㅎ...ㅎ
가끔 새로운길을 걸어보는것도 나쁘지않죠 ^^*

그렇죠 로미님? ^^
자고로 사람은 흙을 밟으며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그렇게 옆길을 걸어볼 수 있는 용기가 참 대단한거죠~ㅎㅎ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예술 잘 보고갑니다 :D

용기라기보단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
감사합니다 거북님. ㅎㅎ

초록의 청량감이 좋으네요~^^

카일의 1스달판매이벤트 서포터즈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봄이란 계절은 어딜 보더라도 좋은거 같아요. ㅎㅎ
카일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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