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자유음악잔치 2018: 꼬리물기> 참여 음악가 소개 <Omar & The Eastern Power>

<파주자유음악잔치 2018: 꼬리물기> 참여 음악가 소개

<Omar & The Eastern Power>
오마르 앤 더 이스턴 파워는 월드뮤직, 특히 사하라, 북아프리카의 그루브, Dub과 아프로 비트에 기반을 둔 라이브 밴드이다. 모로코와 이집트, 한국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을 근거지로 활동 중이다. 각각의 밴드 멤버들은 서로 다른 음악적, 사회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그들의 음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오마르(모로코)와 와엘(이집트)은 10년 전부터 북아프리카에 있는 모국을 떠나 다양한 문화와 생활 방식, 음악을 체험해왔다. 이 밴드는 한국에서의 여정을 통해 결성되었는데, 그들이 같은 것을 추구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오마르는 직접 작곡한 곡이 몇 곡 있었고 와엘이 그 위에 리듬을 얹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한국인 기타리스트 오진우와 베이시스트 태히이 합류하면서 음악은 더 균형 있어졌고 밴드의 스펙트럼은 독특한 퓨전음악으로 확대되었다. 낯설고 새로운 사회로의 여행과 그곳에서의 삶이 자유로워진 세계화 시대에는, 자신을 어떠한 틀 안에 가두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오마르 앤 더 이스턴 파워의 장르에는 타지에서의 삶과 그 안에서 겪는 모든 희로애락의 경험이 투영되어있다. 밴드의 데뷔 앨범 "cha3beat" 은 2018년에 발매되었다. 수록곡들은 오마르 베나실라가 그의 개인적인 감정에 기반하여 작곡했다. 다른 세 명의 멤버는 편곡과 앨범 제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때: 2018년 7월 21일(토) 15:00-20:00
곳: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30)

<예매>
온라인 예매 링크 https://bit.ly/2IGT31a

• 7월 3일(화)부터 7월 19일(목) 24: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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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mf. paju free music festival 2018
5th: Catching the Tail

<Omar & The Eastern Power>
Omar & The Eastern Power are a live music band based in Korea inspired by world music, especially music of the Sahel, North African grooves and other influences like Dub and Afro-Beat. The band members come from Morocco, Egypt and Korea. Each band member has different musical and social backgrounds which have direct influences on their music.

Omar (Morocco) and Wael (Egypt) left their home countries in north Africa 10 years ago, since then they have experienced various different cultures, lifestyles and music. The band formed when they crossed paths in Korea, it was without question that their intentions were the same. Omar had a couple of songs that he wrote and Wael put rhythms to them then the ship was sailing. Afterwards Korean Guitarist Oh Jinwoo and Bassist Tehiun joined the band, the music became more balanced and the band's spectrum widened into a unique musical fusion. In a globalized world where people can travel and live in different societies it's important not to put yourself in a box and play just one kind of music. The genre of the Eastern Power is a reflection of the musicians' life and their experience as migrants in a foreign country with all the happiness, sadness, hard work and love that this requires. The band's debut Album "cha3beat" was released in 2018. The songs were written by Omar Benassila and express his personal experiences. The other three band members played an important part in the arrangement and production of the album.

Time: Saturday, July 21, 15:00 - 20:00
Place: Paju Typography Institute (330 Hoedong-gil, Paju bookcity, Gyeonggi-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