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길, 모르는길

in #old6 years ago

night.jpg

이 계단을 오르거나
반대로 내려가거나
모두 아는 길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는 거리가 머니
자극적인 요소는 없지만
반대로 거기엔 안도감이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도
그것이 이미 여름이 아닌 가을임을 말해준다.
모든게 명확한거 같지만
사실은 경험의 법칙

현관문을 열고 나가지 않아도
탁상위의 작은 창을 열면 세상일이 들려온다.
조금만 부주의하면
이것일수도 있고
저것일수도 있는
혼탁한 세상일들에 휘감겨 버리겠지.
조심해야 한다.
빅뉴스가 등장할수록..

Sort:  

항상 주의합시다!
좋은하루되세요 @neojew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건 사고가 많은 날들이네요..
옛날에도 그랬겠지만요.

평안하세요.

안변한듯 하면서 변하죠.

매일 그곳에 있는 계단이라고 자신이 알고 있는 계단일까요!!

누가 알겠습니까^^
그저 그렇게 생각하는것이지요.

평안하세요.^^

어제도 오늘도 세상은 혼잡하게 돌아가는 듯 합니다.
누구나 올라가는 쪽에 타고 싶어 하지만... 한치 앞도 안보이네요.

성공이란 언제나 불투명한 것이니까요.
추석이 다가오니 달도 예뻐지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459.73
ETH 2599.77
USDT 1.00
SBD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