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가 가는길

in #old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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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일단위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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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단위흐름

챠트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그 진행하는 모습은 언제나 흥미롭다.

분석가들은 언제나 말한다.
주식이건
코인이건
고평가니 저평가니 미래 전망이니 수익성이니..

그런데 그것이 시세를 결정하는 것이라면
지금 그 상품의 가치가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것인데
그건 말도 안되는 것이다.
사실은
분석가의 입에 오르내리는 그 요소들이 아니라
상대의 주머니를 털기위한 눈치작전만 있을 뿐이다.

비트코인의 일단위 흐름이 보여주는 것이 무엇인가?
싫든좋든 하락추세를 지속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얼마나 더 하락시킬지
아니면 적당한 횡보후에
꾼들의 계획에 따라 이전과 다른 모양을 만들어낼지
그건 그들의 의향과 개미들의 움직임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세란 일정한 갭을 만들고 메우는 과정
이라는 사실은 기억하는 것이 좋겠다.

30분단위 흐름을 첨부한 포스팅을 했으니
언제고 돌이켜 보면서 참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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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수량을 좀 늘린 이오스
일봉흐름으로 하락이 마무리 되었다는 확신은 들지 않는다.
진작에 추세를 돌릴 가능성을 깨버리고
저점을 계속 낮췄기 때문이다.
이전 저점은 지킬지 모르겠다.
그리고 미래 전망도 솔직히 모르겠다. 중요하지도 않고.
그러나 망하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수익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정기예금보다 나은 수익을 내면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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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단위 흐름
추세를 돌릴것처럼 며칠 움직이더니 악재를 핑계로 심하게 하락을 시켰다.
2~3일중으로는 향방이 좀 드러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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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단위 흐름은 아주 매력적이다.
콜, 풋같은 파생상품이 있다면
이런 자리에서 도박을 걸어볼만한다.
위건 아래건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잊지않기 위해 다시 기록한다.

시세가 가는길에 언제나 핑계가 필요하다!!
겁먹지 않은 돈, 명긴돈이 아니면 투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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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를 기원 합니다.
빨리 상승장이 왔음 좋겠어요...

겁먹지 않은 돈, 명긴 돈이 아니면 투자하지 않는다.

좋은 조언이십니다.
사실 요즘 스팀 가격이 너무 떨어져 있으니, 겁먹을 돈, 명 짧은 돈이라도 끌어다 스팀을 사고 싶은 유혹이 만만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조언이십니다.

스티밋의 경쟁자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서 신경쓰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요^^

세 번째 차트에는 절벽도 있네요.
정말 명 긴 돈이라야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뭐 그래도 주식은 회사라는 실체가 있으니 평가요소가 있지만 코인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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