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인가?

in #old5 years ago

cap1.JPG

이웃님들의 글에 보팅을 하기위해 접속을하고
정리를 하느라 지갑을 눌렀더니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있다.

이런날이 올거라고 예언하는 것인가?

일처리라는 것은
대단히 잘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최소한의 것들이 잘 지켜지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차피
지갑에 보여지는 어처구니 없는 숫자가 중요한것은 아니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스티밋의 미래가 사라진다고
난리법석을 하며 물어뜯던 그 날들이 기억에 선명한데
결국 이런 수준에 불과한 것이었다.

누군가의 행위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입고 있고
사업의미래가 암울하다고 자신있게 말하던 그 분석들

그것은 사실이었을까?
이렇게 되고보니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계산만큼은
상식선에서 이루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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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헛 제 지갑도 그러네요!
저는 보팅할때도 busy에서는 제 보팅가치가 갑자기 천만불로 뜨더라구요. 잠깐 좋다 말았습니다. ㅎㅎ

네..
저도 좋을 뻔(?) 했는데.. 이건 너무 터무니 없는 금액이라.. 그냥 무덤덤하게 넘겼다죠..
이런 오류로 얼마 있지도 않은 지갑이 털리는 일만은 없길 바랄쁀이네요..;;

앞으로 그리되려나 봅니다.
기대하시죠 ㅋㅋㅋ

아니 이럴 수가 ...
반갑습니다. 전 어디 멀리 가신줄 알았네요

꿈만 같습니다.^^

저도 전화를 받고 다시 읽어보라고 말을했습니다.
정말 그런 날이 온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단순히 실수라고 하기에는 어이없네요.

내년 이맘때는 현실이 되어 있기를!! ㅎㅎ

처음에 보팅가치나 추정자산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니, 재미있었습니다.
그러고 거의 하루가 지나도 수정이 안되니, 불편하기 짝이 없네요.
참 허술한 스팀잇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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