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한다!!!!!
연휴 중 우연히 티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한 채널에서 외화가 상영 중이다.
어린 여자아이와 중년의 남성이 대화 중
아이 역사책을 보고 있다가 의아한 표정으로
“아저씨 첩이 뭐야?”
“부인을 말하는 거야!”
아재 어정쩡한 표정으로
“뭐 비슷한 거긴 하지~”
아이 계속 역사책에 얼굴 쳐 박은채로~
“예전 중국 황제는 첩이 1.000명이 넘었다네~”
아재 눈을 지긋이 감으며~
“어 고대에는 지금과는 다른 제도와 법규가 있었어~”
말을 흐리는 아재를 보면서 아이
“힘들었겠다!!”
아재
“어~뭐 그랬겠지~”
아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허공을 보면서
“우리 엄마 같은 사람이 천 명이 넘는다니~”
“힘들었겠다~”
티비를 보고 있는 청평 아재도 공감한다!!!!!
“렬렬히 공감한다!!!!”
청평에서....yull
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하시다니.... ㅎㅎㅎ
공감한다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ㅎㅎㅎㅎ
힘들었겠네요.
ㅋㅋㅋㅋㅋ 엄마같은사람.. ㅋㄲㅋ 빵터지네요
ㅎㅎㅎㅎㅎㅎ 아이 말에 웃을 수 밖에없네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아이도 아줌마의 파워를 실감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찌나 이렇게 부인들은 다 강력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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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그랬는지 아니면 안 그랬는데 변했는지.....
여성들은 갱년기가 지나면 더 이상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데 남성들은 여성 호르몬 비율이 그 전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진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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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분비가 멈출 뿐 아니라 테스토스테른 이란 남성 호르몬 분비가 더 활성화된다고 어디선가 읽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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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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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첩들이 엄마 같지는 않겠죠. ^^
그럼 1,000 명 좋을 듯 한데...재밌는 내용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