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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한을 띄엄띄엄 오긴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와도 잘어울리는 듣기 편안한 재즈를 연주하는 포플레이 그리고 그 사운드의 중추라도 할수 있는 나단 이스트인지라... 언제 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그렇군요...(음알못) ㅎㅎㅎㅎ
좋은 음악 추천 감사합니다! 밤이 늦었지만 좋은 밤 되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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