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s photowalk Vol.31] 아줌마 포토 이야기
렌즈로 들여다 본 세상은 늘
나보다 빠르게 지나가 버린다
그 세월에 맞추어
내 마음도 성급해 진다
잠깐 멈춰 뒤돌아 보면
무엇이 그리 급할것이 있다고
바쁜 하루를 더 빠르게 재촉할가
숯기 없는 내 얼굴로
거울을 들여다 보노라면
하루인생 살아가기 바쁜가보다
너처럼 살고 싶은데
그냥 자연의 순리대로 살고 싶은데말이다.
살다 보면 치이고 다치다 보면
마음에 상처 받고 넘어지는 것은
내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살다보면 빠른 인생도 필요하지만
반대로 느린 인생도 당연히 필요하다
바람처럼 스치는 세월 재촉하지 말고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든든한 마음과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겠다
지치고 힘이 들 때 들려 보는
내 영혼의 집에서
오늘도 스스로 토닥 토닥
@hannaju의 자작글 중에서 -
See you in the Next Post, Thank you
For reading my post until the end.
(ღ˘⌣˘ღ)귀한시간 찾아주셔 감사합니다!(ღ˘⌣˘ღ)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ruka0105님.
사진도 글도 예뻐요.
고맙습니다. jjy님.
오랫만에 댓글로 뵙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 감사하네요~
천천히 살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그래도 여유가 항상 필요한거같아요.
그러게 말입니다. 천천히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니까 말이죠...
귀한시간 함께해주셔 고맙습니다.
꽃사진 잘 보고갑니다~
구름도 멋지네요~
감상하여 주셔 고맙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든든한 마음과 몸을 가질 수 있도록, 튼튼한 영혼의 집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금요일 밤이네요.^^
쑝블리님 안녕하세요!
별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죠?
댓글로 이렇게 뵈니 방가움이 새록 새록 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