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스슐랭 가이드] 성수동 윤경양식당 방문후기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realgr (61)in #muksteem • 7 years ago 가고파가 음식점이름인가보군요 ㅎㅎ 동네마다 경양식집하나씩은있었는데 요새는..ㅜㅜ
맞아요 추억입니다 ㅎㅎ
그때 경양식 집 가면, "비후까스" "함박스테이끼" 같은거 먹고싶은데 아부지가 "돈까스" 시키시면, 눈치보며 돈까스 먹던 기억이 납니다.
"정식" 이 젤 비쌌는데, 한번 용기내서 정식 먹고싶다고 해서 사주셨는데 꿈만같았던...
그떄는 작은거에도 완전 기뻤는데말이에요 ㅎㅎ
전 돈까스가 별로라 항상 함박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