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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escetarian Life #3. 더운 여름날 즐기는 카프레제 샐러드와 프로세코
알흠다운 포스팅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산뜻하게 담아 주셨네요 ^^
한국에서는 생모짜렐라를 거의 안사먹는데 가끔 그립긴 하더라구요. 올리브유에 담가놓고 와인과 함께 수시로 꺼내먹다보면 ... 언젠간 써니님처럼 저렇게 이쁘게 담아내어보아야 겠다는 소망을 품어봅니다 ^^
아하하하 저는 카프레제 정말 좋아해요. 사실 이곳에서 살아도 될까 고민하면서 마트를 둘러봤는데, 치즈 가격이 한국에 비해 많이 싼 것도 큰 동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