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한향흠]
[아들에게 / 한향흠]
철없이 피어난
설원 속의
장미 한 송이
네 모습에
각혈 토하듯
아릿한 아픔이 엄습해 온다
어둠 속 헤매는
널 보며
애간장 녹아든 마음
꽁꽁 얼어 차갑게
미끄러지는
네 모습
검은 바다의
너울 파도가
말아 올린 포말처럼
흔들리는 감정에
피멍 든 가슴 쓸어내려
뜨거운 눈물로 호소하고
네 작은 몸짓 하나에
천국과 지옥 넘나드는
내 마음
너는
알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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