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에 배팅을 걸고나선 오를까봐 더 마음이 두근거립니다.ㅋㅋ

뭐 그렇다는 거죠.. 오르면 좋은거니..

확실히 비중의 중요함을 느끼며.. 전업 투자자들이 존경스러워 집니다.

어제 아이와 친하게 지내는 가족과 저녁을 먹으며...

또 주제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하고 나서 집에와서 후회를 했습니다.(소심한거 같아요.,ㅋ)

서로 생각과 투자 성향 방법이 틀린데.. 괜히 어색함을 풀려고 이런저런 썰들을 푼거 같아서^^

투자도 제가 작년에 이야기 해서 시작한거 같더라고요..

현재 마이너스 수익율을 기록한다기에..

적립식으로 여유있게 생각하라고 한뒤

제 매수 대기 가격을 이야기 한게 실수 입니다..

전 제 나름대로 포트폴리오에 안내려와도 그만인 가격을 (희망) 적어둔건데..

함튼.. 그런 이야기를 안하는게 쵝오 같아요..

8월까지 재미있게 놀면서 지내다 보면 또 좋은 날들이 다시 오겠죠..^^

스팀은 좀 더 내려와 주길 바랬는데 일시적인지 반등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올랐네요..ㅋ

예상 바닥가격 까지 와주면 ^^ 좋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