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2020.07.22)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가만히 이야기를 듣다보니 성공한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었다.
뭘 하더라도 그 앞에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었다.
그것도 즐기면서.

다만,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영향력 혹은 인지도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는 듯하다. 내 생각이다.
힘든 상황을 자신의 신념과 의지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헤쳐나갈 때,
누가 그를 픽업하느냐에 따라 향방이 갈리는 것 같다.
선한 영향력의 사람을 만나느냐, 혹은 악한 영향력을 만드는 사람을 만나느냐.

사람들은 모를 거야. (걔가) 그걸 했는지......

들어보면 되는 놈에게는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그곁에는 사람이 있었다.

그렇다면, 내가 많이 들으면 되는 놈이 많아지는 건가. 그럴지도. 나는 듣지를 않으니.

아침 먹고 설거지하다 들었던 말들이 귀에 남아서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