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일상... 2018/07/09 - [바이킹은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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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놀이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바이킹을 같이 타본건 처음인것 같네요... ^^
타기 전에는 여유가 넘쳤지만...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하니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듯 합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자이로드롭까지 타볼려고 했지만 바이킹 하나만으로도 기력이 탈진해서 포기했습니다.
다녀온 곳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호선 아차산역에서 가까운 서울 어린이 대공원입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Seoul Children's Grand Park]
자세한 정보는 요기요...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24639&cid=40942&categoryId=34709
쿠웨이트에서도 가끔 놀이공원에 가보곤 했는데... 역시 한국의 놀이공원은 멋지고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 ^^
푸른 하늘과 시원한 물줄기에 잠시 더위를 잊게 되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오후를 보내는 사람들, 외국인들도 눈에 띄고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이 신나 보입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
Thank you for posting @abdullar, nim.
What a lovely day to go to the park......the different events look splendid.
Wishing you and yours all the best.
Cheers.
추억이 많은 어린이대공원이네요. 대학교때 남자 선배데리고 바이킹 타러 갔는데, 토하려고 해서 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전 바이킹은 아마 20번도 더 타본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사는곳에 이사오기전에 저곳 동네에서 살아서 늘 친근한 곳입니다.
압둘라님 포스팅에서 보니 더욱 반갑네요 ^-^
따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 유후!
바이킹 탈 때의
그 느낌이 전해져 오네요
온몸이 오그라드는ㅎㅎㅎ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는 너무 좋은 곳이네요~~
Post very good
Good post, greetings for you, thanks brother.
어린이대공원은 동물원만 가봐서 바이킹이 있는 지 몰랐어요...예전엔 놀이기구 타는 걸 좋아했는데 이제 넘 어질어질합니다
아~~옛날이여!!ㅎㅎ
이글보고 어린이대공원 풀매수하러 갑니다.ㅎ
어린시절 제가 살던곳
많은 추억이 있는곳인데 압둘라님 다녀가셨군요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린이대공원.. 초등학교때부터 근처에 살았어서 자주 가곤 했죠. 무료로 바뀌고 놀이시설도 리모델링 되어 좋아진 듯 합니다. ^&^
행복한 추억 만드셨겠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