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20220226_디파이 농사 점검(클레이스왑 ksp)

in #krsuccess2 years ago (edited)

예전부터 글쓰기, 블로깅에 대한 막연한 생각은 했었는데
스팀잇이 기회가 된거 같아요.
즐겁게, 지치지 않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전 암호화폐 쪽에 비중을 많이두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 투자 타입은 한줄로 정리하면
"설렁설렁 기웃기웃 이것저것"입니다.

호기심은 많으나(장점)
깊게 들어가는건 잘 못해서(단점)
대충 흩어보고 들어가는(일단 물리고 시작)
분산투자를 하는걸 선호하지요.

트위터 대문 사진.png

그 중에 디파이를 하고 있는데
클레이튼과 코스모스 그리고 기타 이러저런 체인의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이자를 챙기고 있습니다.

클레이튼과 코스모스는 특히 수수료가 싸고, 이율이 높아
매일 수거하고 재예치를 하고 있습니다.
(잘 몰랐을때는 이더리움 쪽도 몇개 들어갔었는데
수수료가 많이나와 소액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더라구요)

우선 클레이튼 쪽은
클레이스왑, 스왑스캐너, 클레임스왑, 클레이파이등을 투자한 상황입니다.
네 맞습니다. 클레이튼 덱스는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고래는 아닙니다. 아주 소액으로 조금씩 들어가 있거든요.

처음 클레이튼 디파이를 접한건 클레이모어였습니다.
수백퍼센트의 이율에 혹해 들어갔으나 원금이 먼지가 되어버렸죠!
수업료를 많이 냈지만 디파이의 투자 전략을 잡을수 있던 경험이 되었습니다.

디파이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넘치니(사실 제가 잘 몰라서)
전 투자 경험과 후기를 남기려구요.

우선 가장 비중이 큰 클레이스왑($ksp),
현재 550개 정도 갖구 있는데 이틀의 1개꼴로 ksp가 이자로 나옵니다.

클레이스왑.png

또한 예치하면 vksp가 주어지고
이를 또 예치하면 해당 풀(pool)의 코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끝으로 간간히 클레이스왑에 상장되는 코인을 에어드롭해주기도 합니다.
모두 합산하면 대략 하루에 만원 내외의 수익을 얻고 있는거 같아요.
연간 100%의 수익으로 보이지만 원금이 많이 줄어 손실 구간입니다.(-68% 흑흑)

클레임스왑, 스왑스캐너와 같은 후발주자들이 나오고 있어 1등 자리를 위협받고 있지만,
클레이튼 최대, 원조 DEX로서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나오는 이자 족족 KSP로 재투자(물타기)하고 있으며,
수익구간이 되면 그때부터는 현금화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클레이스왑은 코인마켓캡에 등재되어있습니다.
https://coinmarketcap.com/ko/currencies/klayswap-protocol/

역시 글을 쓰는건 쉽지 않은 일이네요.
지쳐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DIOR, 투본선이라고 하죠?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흔한 흑우의 일기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배우는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가르쳐주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 감사드립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2
JST 0.028
BTC 64097.37
ETH 3476.43
USDT 1.00
SBD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