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새해 다짐을 한다
올해는 조금더 천천히 느긋하게 조견하며 살자
화를 내는것도 부족함 때문이며 서두르는 것은 욕심 때문이다
태양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비추지만 빠름도 늦음도 없다 모든것은 내가 만들어내고 모든 것이 내안에 있다. 내안의것을 꺼내어야 한다
그러려면 나를 알아야하고 나를 살펴야한다
진실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첫단추를 잘 끼워야한다
분별하지 말자.
느낌과 감정은 일어날 수 있지만 느낌에 감정에 소모하지말자
대상이 누구든 끌려가지말자
죽은사람 처럼 초연해지자
내가상황을 변화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두어한다
그러면 내가 깨닫게되리라
자연은 있는 그대로이다 그들은 다투지 않고 계절을 만든다
나도 자연에 일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