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부침개랑 유자차!
어제 갑자기 김치부침개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서 먹고있는건데,
많이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ㅎㅎ
역시 음식은 부족함이 없어야해.. 후훟
처음에는 그냥 순수 김치전이었다가, 씹는 맛이 쫌 약한듯 느껴져서
냉장고 서랍에 잠자던 꽈리고추 몇 개를 잘라서 넣고 진미채도 넣어서 부쳤어요 ㅎㅎ
달작지근 쫄깃쫄깃 아작아작 ㅎㅎ
맛있네요^^
유자차는 저번에 오미크론으로 아플때 선물받은건데 진짜 맛있는 유자차인거 있죠??
아껴먹고싶은데.. 벌써 한 병 다 먹었네요 ㅎㅎㅎ
다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미채 넣은 김치부침개라니 색달라요~
저도 이렇게 만들어봐야겠어요..
따끈한 유자차 한잔 너무 좋아요!
네 은근 맛있더라구요. 읭? 스럽겠지만 한번 넣어서 부쳐보세요 ㅎㅎ
근데 진미채는 짧게 자르는게 좋아요 ㅎㅎ 전 대충 잘라서 넣었더니 나중에 부침개 잘라먹을때
진미채부분에서 불편하드라구요 ㅎ 그래두 맛은 짱! ㅎㅎ
오~ 진미채 들어간 김치전 맛이 궁금합니다. ^^
그냥 냉동실에 있길래 고기대신으로 넣어봤는데, 쫄깃쫄깃하구 전이 달작지근하구 맛있어요!!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맛있겠어요
맛있어요~
지금은 다 부쳐먹어서 없어요 ㅎㅎㅎ 또 만들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