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빠뤼바게뜨 롤케익

(-이 사진은 파리바게트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아침에? 아무튼.. 오늘은 어제 사온 이 롤케익 한 조각이랑 디카페인 커피 한 잔이랑 먹었어요.
집에 뒤져보니 작년에 마시던 디카페인 커피가 있더라구요 ☕
어우.. 진짜 그거라도 있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ㅎㅎㅎ
롤케익보다는 파운드케익을 더 좋아하지만..
얘가 2000원 더 쌌다는거 😂 담에는 꼭 파운드케익 먹어야징. ㅋㅋㅋ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서 다른 빵도 먹고싶으니깐 막 함부로 살 수가 없더라구요.
참.. 어제 이 롤케익이랑 야채감자고로케? 그런것도 샀는데,
어머.. 그거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저 엄마가 사줄때 외엔 잘 안사게 되는데 (얌체 죠?)
진~~짜 맛있는거 있죠? 지금도 생각나네.. ㅎㅎㅎ
역시 튀긴건 짱 맛있나봐요. 그거는 가끔 사먹을까봐요. ^^
(같이 골라준 친구에게 많이 고마워요~ 안그랬음 못 샀을거 같아서)
오늘도 날이 좋네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