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봉빠의 하숙생] 프랑스 서부에서 남부로 가는 자동차 여행기 2 (Citadelle de Blaye)

in #kr8 years ago (edited)

지난번 이야기에 이어..
Nantes - Vieux Port de la rochelle - Citadelle de Blaye

오늘은 Citadelle de Blaye에 방문한 이야기입니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사이에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흐네는 근처에 오래된 관광지가 있으니 그 곳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아보자고 제안했고 우리는 어느새 오래된 유적지로 이동하고 있었답니다.

오래된 집들과 노란 벽돌의 가게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마을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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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delle은 요새라는 의미이고, 이곳은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역사 유적이에요.
정작 안에 들어가서는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이해를 돕기위해 관광사무실에 있는 사진을 한장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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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를 구경하고 나서 우린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을 찾아 나섰습니다.
아마 거기서 젤 좋은 레스토랑이였던거 같아요. La citadelle 이라고 호텔과 같이 하는 곳인데 한쪽은 강이 흐르고 한쪽은 수영장이 있는 테라스에서 먹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음식 사진은 참 쿨하게도(?) 안찍었네요..;;; 후회..ㅠ
Lapin à la moutarde 머스타드 토끼 요리를 먹었어요. 디저트로는 타르트를 먹었구요 ^^

대신 레스토랑에서 강을 보고 있는 우리 흐네 할머니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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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끼고 있는데 노을에 물든 강이 정말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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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스토랑에서 마신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메니져한테 부탁해서 와인을 한병씩 샀어요 ㅋㅋ
남편한테 '이건 너를 위한거야!' 라고 인증샷 찍은게 남아있네요. (떨어트릴까봐 몹시 꽉잡고 있었더니 듬직하게 나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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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고 산책도 하고, 여기서 1박을 하기 위해 숙소를 찾아 다녔어요.
처음에 찾은 곳이 무슨 성이였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
당시 휴일이였는지 문을 다 닫아서 결국 사람들한테 물어물어서 chambres et tables d'hôtes이란 곳에서 숙박을 했어요. 주인이 함께 기거하는 여인숙 같은 곳인데, 건물도 경관도 예뻤던거 같아요.
사진첩을 뒤져보니 건물 사진은 없고 거기 있던 고양이만 잔뜩 찍은거 있죠^^;;; (나는야 고양이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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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둑이에요. 우리 간식인 빵을 다 먹어치우고 뻔뻔하게 우리 침대에 누워자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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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일정은 이렇게 먹고 마시고 산책하고 고양이랑 노는걸로 마무리했답니다~

"쪼야! 내가 머스타드 토끼요리 가르쳐줄까?"
"응!!!!!!!!!!!"

다음 이야기는 보르도에요^^
다음이야기도 기다려주실꺼죵?


[마담 봉빠의 하숙생] 프랑스 서부에서 남부로 가는 자동차 여행기 1
https://steemit.com/travel/@zzoya/zzoya-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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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팀잇에 오늘막 입문한 hus입니다. 스팀잇은 정말 다양하고 대단한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살면서 프랑스 갔다온 사람 처음봤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프랑스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프랑스어학과라 관심이 더 가네요 :)) 예쁜 경치 너무 좋아요!

와 프랑스어 잘하시겠네요!!! 프랑스어 너무 어려워요 ㅠㅠ....예쁜 경치 많이 올릴게요!^^ (사진 고자라 사진이 별로 없지만..ㅠㅠ)

유럽 정말 가보고 싶어요.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한가요? 프랑스인들의 pride 때문에 영어는 잘 안쓴다고 글어서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나 상인들도 영어를 잘해서 파리나 유명 관광지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할거에요~ 지금은 얘네도 우리나라처럼 영어 교육열이 높아서 프랑스어 자존심은 옛말인거 같아요^^;; 다만! 영국식 영어로 얘기하고 프랑스어 액센트가 있어서 알아듣기가 조금 어려워요 ㅠㅠㅠㅠ (분명 저쪽에선 영어로 말하고 있는거 같은데 프랑스어로 말하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느껴질수 있어요...;;;;)

이번에도 즐거운 여행 하셨네요. 노을도 넘 아름답고 유적지는 그냥 엄지척!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양이 사진 감사합니다른이름으로 저장.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람쥐!!!^^

헐 토끼 요리는 먹어본 적이 없네요, 맛있나보네요~ 시타델의 뜻이 요새였군요~!

저도 저날 토끼고기 처음먹어봤어요^^;;; 귀여운 토끼....ㅠㅠ 하고 봤는데 그냥 닭고기랑 똑같아서 잘먹었어요ㅎㅎㅎ 질긴 닭고기 같아용~^^ 엄청 맛있는 수준은 아닌데 머스타드 소스는 괜찮았어요~

아... 느긋하고 아름다운 경치 너무 좋아요>_<ㅎ
거기다 고양고양이라니 너무 사랑스럽잖아요ㅋ
힐링하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역시 고양이죠!! 너무 귀여워서 납치하고 싶었어요~ㅠㅠㅠ

프랑스... 꿈의 나라네요!ㅜㅜ 저는 막 여행기를 쓰기 시작한 뉴비인데, 많이 지켜봐 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제 여행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기 구경갈게요~

귀여운 고양이~~!!!
저도 프랑스 여행하고 싶어요 ㅎㅎㅎ 아직 프랑스만 못 가봤다는....

아니 왜 아직 안하신거예욧! 유럽 많이 다니셔서 프랑스 오시면 인상적인 느낌은 못받으실거 같지만^^;; 한번쯤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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