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그림 그리면 꼭 이렇게 깔별로 난리네?ㅋㅋㅋ
아직 못써본 색깔이 많지만 작별을 고할께
즐거웠다. 찡대문
눈이 징그럽다는 평이 많아서 아쉽지만 (....)

더하는글)

(날으는개발자님의 조언대로 노래선곡함 ㅇㅇ)

The Vines- Get Free

I'm gonna get free
난 자유를 얻을거야
I'm gonna get free
난 자유를 얻을거야
I'm gonna get free
난 자유를 얻을거야
Ride into the sun
태양을 향해 달려
She never loved me
그녀는 절대로 날 사랑한적 없지
She never loved me
그녀는 절대로 날 사랑한적 없지
She never loved me
그녀는 절대로 날 사랑한적 없지
Why should anyone?
왜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는거야?

(Come here, come here, come here)
여기로 와,
I'll take your photo for ya
내가 너의 사진을 찍어줄께
(Come here, come here, come here)
여기로 와,
Drive you around the corna
코너를 돌아서 와
(Come here, come here, come here)
여기로 와,
You know you really oughta
넌 네가 정말 해야한다는걸 알지
(Come here, come here, come here)
여기로 와,
Move outta California
캘리포니아로 가자

Get (get)
가져
Me (me)
날
Far (far)
더 많이.
When I have alot to lose
내가 많은걸 잃었을 때
Save (save)
구해줘
Me (me)
날
From (from)
여기
Here! (here)
에서부터 !

When it's breeding time
너를 안고있을 때에는
Look into your mind away
너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지
I'm gonna get free
난 자유를 얻을거야
I'm gonna get free
난 자유를 얻을거야
I'm gonna get free
난 자유를 얻을거야
Ride into the sun
태양을 향해 달려
She never loved me
그녀는 절대로 날 사랑한적 없지
She never loved me
그녀는 절대로 날 사랑한적 없지
She never loved me
그녀는 절대로 날 사랑한적 없지
Why should anyone?
왜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는거야?

(Come here, come here, come here)
여기로 와,
I'll take your photo for ya
내가 너의 사진을 찍어줄께
(Come here, come here, come here)
여기로 와,
Drive you around the corna
코너를 돌아서 와
(Come here, come here, come here)
여기로 와,
You know you really oughta
넌 네가 정말 해야한다는걸 알지
(Come here, come here, come here)
여기로 와,
Move outta California
캘리포니아로 가자

걍 주절거림)

이 곡은 고딩때 친하던 단짝이 인디밴드(?)에 미쳐 광분해서 알게 되었음. 실제로 내귀에 도청장치(!)라는 밴드를 격렬하게 공연마다 쫓아다님.
나?
안가려고 발을 뺏지만 결국 1번 따라가봄.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다고 발광인것인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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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아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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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지역방송 출연도 하고..ㅡㅡ) 티비로 보는 내얼굴은 호러영화였다.

그 친구는 간호사가 되어서도 본인이 직장인밴드에 가입해서 홍대에서 기타치고 막 그런다. 작사ㆍ작곡도 하는듯 했고 자작곡도 들려줬다.

아빠가 무조건 간호사(왜?)를 하라고해서 억지로(억지로라도 대단) 간호사가 되었지만 얘도 또 성실해 가지고 싫어도 간호사일을 쭉ㅡ 하고 있다. 무식하게 성실하기만 한것이 꼭 누구생각나네. 눈물나. 취미도 직업도 성실하기도 하지. 착한 널쓰같으니. 널쓰친구들중 상당히 ㅋㅋㅋㅋ과격한 애들이 많다. 얘말고도ㅋㅋㅋㅋ미국인인줄 착각할뻔한 널쓰친구가 있는데...걔도 참........... 아무튼 둘 다 결혼은 뒷전이다.

거기서까지는 적당했는데, 아무튼 간호사라고는 도ㅡ저히 ㅋㅋ상상할수 없는 음... 아ㅡ주 ㅋㅋㅋㅋㅋㅋㅋㄱ도발적인 옷만 입고 다녔다. 일화로ㅋㅋㅋ 20대초반 카페에서 만났는데 제기랄 짧은 가죽치마에 망사스타킹ㅋㅋ그리고 킬힐에다갘ㅋㅋ딱붙는 옷을 입고 나타났다.

나는 그야말로 걍 티에 바지였는데 그녀의 화려한 화장과 복장은 그야말로ㅋㅋㅋ에휴ㅋ 머리는ㅋㅋ숏컷으로 치고 앞머리는 믹키유천의 사선앞머리 그 머리였다 초록색 부분염색도 있었음. 진심 . 저꼴로 환자들 대한다고 생각하니 ㅋㅋ진짜 호러다. ㅋㅋ아무튼 그녀는 그대로 일렉기타 쥐어주고 공연무대로 올라가야 할 참이였다. 걱정되던 이 녀석.

지금은 좀 나이가 들어 30대초반이 되니 좀 자제가 되는것인지. (자제해서 일본애니풍 옷을 입고다님) 그래도 길에서 만나면 아는척 하고 싶을 정도는 되었던데. 휴. 홍대살더니 지금은 다른곳에 산다네.

서울살아서 잘 보지도 못한다. 못봐서 다행인갘ㅋㅋ요즘 어울리지 않게 홈베이킹에 꽂힌건지 인스타가 거의 빵사진밖에 없다. 이세상 모든 빵을 또 성실하게 만드실 우리 도발적인 널쓰님이 생각나는 바인스곡입니다. 유일하게 결혼안하니?라고 못 물어보는 친구1인에 대한 주절거림 이였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ㅋㅋ극복하즈앙

아몰랑 그려준 이웃님. 감사하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