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 나만의 버릇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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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usy로 글쓰고 꼭 스팀잇사이트에서 수정해버린다.
    2~3일에 한번씩 그런 실수를 해서 보팅을 못 받고 나는 씁쓸한 마음을 감추며 태그를 지운다.

  2. busy에서 글을 올리기전 꼭 읽어보고 올리고 몇 시간뒤 글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 달러간다.
    그때 다시 읽어보면 눈에 띄는 고치고 싶은곳이 최소 3개이상은 보인다.
    참을수 없는 찡여사는 정신이 멀쩡한 날은 잘 고치지만 한번씩 1번의 실수를 한다.

  3. 내 글의 조회수중 10정도는 내가 한 짓(?)이다.
    나는 내 글을 읽고 행복하고 읽고 기분좋고 막 글르가즘을 느낀다.
    사실 지금도 위에 내가 쓴 글을 최소 5번은 다시 읽고 만족하고 있다.

  4. 이웃의 글이 전문적일 경우 남들보다 읽는 것이 2배는 힘들다.
    마음이 초딩이라 어른글 적응이 어렵다.
    그래도 성심껏(?) 읽으려 하고 있다.
    쉽지 않다.
    이해력이 낮은듯 하다.

  5. 정말 죄송하고 실례되지만 팔로워가 1000명이 넘어가는 분을 뵙게 되면 지갑을 몰래 엿보게 된다.
    이건 마치 연예인을 보면 인증샷을 찍듯이 그러게 된다.
    부러워성
    좋캤뙇
    뿌럽땋
    투자자인 경우도 더러 많은데 그냥 사람심리가 비교하게 된다.
    그냥 그러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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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4번 공감하다.
내글에 오르가즘과 입가의 미소 ㅎㅎㅎ
근데 왜 많이 방문을 안 해주는지 ㅠㅠ

네?ㅋㅋ호돌박님 팔로워 많으신데..ㅠㅠㅠㅠ속상해 마시라며 쩌리같은 저도 있싸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찡님~
맛깔나게 글 잘써요^^ㅎ

글칭찬은 아이좋아용♡ 아이좋아
ㅋㅋㅋ

다들 같아요.
먼저 상대방 지갑부터 봐요.
공개된 거라서 ..봐도 미안해 할 필요 없어요.
이곳은 그런 곳이에요.
본인이 파워가 많은 사람은 보팅 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해줘요.
읽고 싶으면 읽고 댓글 달고 싶으면 달고요.
이런 곳이에요.

글쓸때 아무래도ㅋㅋㅋ 좀 자제하며 쓴것일뿐
실상은ㅋㅋ비슷한 명성분들도 슬쩍 볼때가 있네용
이건 마치 학교때 친구 시험점수 묻거나 슬쩍ㅋㅋㅋ보는기분?ㅋㅋ

심지어 busy는 포스팅 작성 직후에 오탈자를 발견해서 수정을 누르면 5번 중 4번은 업데이트 오류를 뿜어서 사람 뒷골을 잡게 만듭니다...

그 녀석은 골때리는 재주가 있지만
그래도ㅋㅋㅋ 티끌이라도 모아모아 보려고 계속 찾아용

제가 쓴 글인 줄 ㅋㅋㅋㅋㅋㅋ
저도 제 글의 대부분은 제가 읽는 것 같아요~
Busy는 요새 왜 이렇게 잘 안 되나요 ㅠ

그분은ㅋㄱㅋㅋ기분따라 오시는듯 합니당

어쩐지 내 지갑에 찡여사 지문이 묻혀있다 했더니.ㅋㅋ

저도 스팀 버릇이 많습니다~

ㅋㅋㅋㅋ많으십니까
궁금하게 툭 던지고 가셨군요ㅋㅋㅋㅋㅋ
와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저도 처음에 busy 이용할땐 그랬었죠.... 지금은 그냥 되도록 수정을 안할려고 올리기전에 대충 훑어 보고 올라가먄 신경을 꺼 버리죠,... ^^ 저도 가끔 명성도 65 이상이신분 훔쳐볼때가 있습니다 보고서는 한숨을 쉬죠 ^^

명성52가되어도 ㅋㅋ한숨을 쉬게 되는군요
그냥 신경안써야 하는데 또 어느순간 보고있지요
내 지갑에 누가 돈 꽂아주는것도 아닌데ㅋㅋ

저도 지갑 봐요 ㅎㅎ

비지에서 쓰면 거기서만 수정해야하는군요
저도 스팀잇에서 자주 수정했는데ㅜㅜ

비지는 비지에서 수정해야 되는데 딴곳에서 수정해서 저장하는순간...비지는 바이바이지용
저는 그리 아는데 혹시...받으셨나요
받으셨다면 제가 잘못 알았을수도

이건 누구나 다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그렇던데...
특히 긴 글 쓰는 사람 싫어요...또 전문적인 글 쓰는 사람도 그렇고요...

호호호 그러셨군요 다들 그랬구낭😣
근데 저는 긴 글은 또 ㅋㅋ읽히기만 한다면 읽어용
전문적 글은 용어해석 있으면 좀 더 나을텐데 아쉽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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