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hoto] 청의 호수

in #kr7 years ago

기분도 꿀꿀하고.. 여러가지로 다운되어 있는 오늘밤..

술한잔 할까 하다가 그냥 침대에 누워 사진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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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나 나올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홋카이도 비에이의 "청의 호수"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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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진 그림자로 멋진 분위기의 사진입니다.ㅎㅎㅎ

눈으로 봤을때의 감동을 제대로 전해 드리지 못함이 아쉬울뿐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정말 그 말씀이 정답이에요^^ 영화의 한장면 같았습니다

앗 프로필 사진만 보고 바로 알아볼 수 밖에 없었던 @zamini 님 ㅎㅎ 여기서 뵙게 될 줄이야....
투 머치 반갑습니다~

헉 ㅋㅋㅋㅋ 누구신가 했습니다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와하하 ㅎㅎㅎㅎ

좀 전에 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아이디 기억했는데
Zamini님과도 아신다니
스팀잇 세상이 넓고도 좁네요 🤗
반갑습니다 :)

ㅋㅋㅋㅋㅋ 정말 좁은 세상이야 ㅎㅎ

네 전에 여러차례 같은 무대 위에서 함께 한 분이라^^ 신기하고 반갑네요~

정말 멋진 장면이네요 :)
조명으로 인한 빛줄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 조명은 자동차 헤드라이트로 연출 하신건가요?

감사합니다^^
저기가 원래 호수거든요. 물이 파란호수 그래서 청의 호수.

근데 겨울엔 보시다시피 호수가 얼고 위에 눈이 쌓여서 알아볼수가 없으니 저기에 다양하게 변하는 조명을 설치를 해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분이 왜 다운되구 왜 꿀꿀한게야...
멋진 사진 보면서 기분 풀고 기운내!
언젠가 있을 다음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ㅎㅎ 여행 계획이야 뭐... 세운적은 엄찌모 ㅋㅋ 막상 갈때 되어야 ㅎㅎㅎㅎㅎ

그냥 최근에 되는일이 하나도 없어서~~~ 걍 그렇다 ㅎㅎ 자존감 자신감 최저~

휴휴휴 사실 나도 그래
그래서 더 스팀잇에 빠져있는지두?
올해 액땜인가 싶다 🙄

40줄 신고식인가!!!!!! 둘다 왜이래 ㅎㅎㅎㅎ

안그래도 앞자리 바뀌어서 서운한데 ㅋㅋ
대체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 걸까!!!!
힘내자 힘!!!💪

ㅎㅎ 그러게. 정말 되는일이 하나도 엄따. 의욕도 엄꼬~ 뭐.. 이또한 지나가리다~~~

저도 갑자기 오늘 밤 꿀꿀한데 오늘 뭐 있나 봅니다.
@sunghaw님의 글에서 Teshima Aoi의 The Rose를 들어서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새벽 1시인데 잠이 안와요~ ㅠㅠ

아이코~~ 잠은 잘 주무셨는지요? ㅎㅎ 어제 밤은 무슨 바이러스가 퍼졌었나봅니다 ㄷㄷ

잠 뒤척이다 5시간 자고 잘 일어나서 열심히 또 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어젯밤은 정말 무슨 바이러스라도 있었나 봅니다. ^^

나무의 그림자가 마치 눈 위에 뻗치는 손가락 같은 느낌이 드네요. 으스스하면서도 재밌는 광경입니다. :)

조명하나도 기가막히게 설치해놨더라구요 ㅎㅎ 일본 사람들이 확실히 이런걸 좋아하는듯했어요

제가 비에이를 가고 싶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아오이케랍니다 ㅎㅎ 정말 비현실적으로 아름답게 생겼더라구요... 크으..

겨울도 너무너무 아름다웠는데 여름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그나저나 나무들이 썩어서 없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더 늦기전에 꼭 가보세욧!

어쩜 이리 멋진 사진들만 찍을 수 있죠? ㅎㅎ
요것도 배경화면용으로 keep해두어야 것어요 ㅎㅎ

아이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그러고보니 지금 회사 컴 배경화면도 청의 호수사진이네요 ㅎㅎ

저 불빛은 태양?은 아니죠

^^ 네. 조명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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