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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steemit] '생각의 가치'보다 '활동의 가격' (4/4) - 상전이

in #kr6 years ago

막상 스팀잇에서 글을 쓰고 있지만 스팀잇의 미래라던지 생각의 가치, 활동의 가격 같은 것에 대해선 생각치 못하고 있었는데 이 시리즈 글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글을 보며 어쩌면 첫번째든 두번째든 상전이가 일어났을 때 과연 그 때도 내가 글을 쓰고 그 글이 여러 사람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해보게 됩니다. 글짓는 능력이랄까 컨텐츠의 질이랄까 여러가지로 역량을 키워가야하리라 스스로 다짐해 보게 되네요.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갈지 불안하면서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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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전이들이 일어난다면, 자유로운 개인은 개인대로, 소속이 있는 개인은 소속대로 흘러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개인들은 정말로 역량을 키워야하는 시기가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역량은 단지 컨텐츠 생산 역량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선점효과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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