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나를 보고 있었다.

in #kr3 years ago (edited)

영화 하나를 보고 있었다.

잘생긴 젊은 남녀가 화창한 햇살이 비치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맨발로 모래사장을 밟고 서서 함께 담배를 피우는 멋진 장면이 나왔다.

순간 나도 모르게 '어디 모래사장에 담배꽁초 버리기만 해 봐라.'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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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저는 언제나 휴대용 재떨이를 가지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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