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진실을 말하자!

in #kr7 years ago

오늘 제목 "까놓고 진실을 말하자!" 입니다.

스팀잇 19일차 | 창작자는 스팀잇에서 절대 보상받지 못한다
https://steemkr.com/kr/@naha/19-or

@naha님의 글 하나가 일파만파 입니다.
저는 오늘 그 일파만파의 글들에 또 하나의 글을 추가하려 합니다.

스팀잇 21일 | 큰일입니다. 제가 올린 글이 계속 인용되면서,
또는 저를 언급하면서 글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https://steemkr.com/kr/@naha/21-or

여기에 언급된 수많은 글들 중에 제 글도 있네요 ....
하지만 오늘 하나의 글을 또 추가할까 합니다.
리스트 업데이트 해주세요 ^.^;;

[촌평] @naha 님의 생산유발효과
https://steemkr.com/kr/@dakfn/naha

"완전 식어서 쉬어버린 떡밥"이지만
말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지라 오늘도 또 얘기해야 하겠습니다.

내일은 누군가가 또 다른 판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좀 새로운 주제로 새로운 판을 만들어달라고 하신 의미일텐데
같은 주제라 좀 죄송합니다. ^.^;;

"까놓고 진실을 말하자!"

우리는 "노력"을 강조합니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스팀잇을 시작하는 분들께 드리는 말 (세상에 돈벌기가 쉬운일은 없습니다.)
https://steemkr.com/kr/@healings/5sfy5n

image.png

이 그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그림은 "악마의 편집" 입니다.
정말 제가 그림을 그릴만한 실력은 안되지만
Visio의 편집을 이용해서 그림의 숨어진 곳을 재현해 보았습니다.

image.png

자 이제 "악마의 편집"이 아닌 복원된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가장 아래에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윤성빈 선수가 성공한 진짜 원인은 뭘까요?
노력? 맞습니다. 노력을 했겠지요 ...

만약에 말입니다. 금메달을 딴 후에 윤성빈 선수가
인터뷰를 하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저는 뭐 태어날때부터 몸이 좋았고 ...
발가락만 좀 까딱까딱해도 속도도 잘 나오고 ...
제가 왜 잘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천재인가봐요 ㅋㅋ"

아마 때려 죽이고 싶을 것입니다.

"정말로 절망했지만 불굴의 노력으로 이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하루 18시간씩 운동했고 24시간 365일 운동을 빼먹은 날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 얘기를 듣고 싶은 것이죠.
사람들이 듣고싶은 얘기를 그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욕을 먹고 싶은 사람은 그 누구도 없으니까요.

우리 가장 우울하고 짜증났던 얘기 있지않습니까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학력고사 1등한 사람 인터뷰 ...

"그냥 교과서만 보면서, 잠도 많이 자고 ... 뭐 별로 특별히 한거 없어요..."

이게 진실입니다.
정말 솔직하게 얘기했는데 그 말을 들은 우리는 모두 "광분"을 했죠.

노력을 폄훼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은 "노력만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죽을만큼 노력해서 안되는일은 세상에 없더군요"

이 말처럼 사람들을 좌절시키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제가 그린 위 그림의 3번 사람은 뭘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위 포스팅에 달린 @naha님의 댓글은 울컥 합니다.
저도 그 댓글에 풀보팅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노력"이 보상받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성공스토리에 반드시
"노력"이 들어가 있기를 바랍니다.

쥐뿔 아무 노력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노력만으로는 결코 최고가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노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겠죠.
하지만 우리 진실을 얘기해 봅시다.
"노력"만으로 최고가 될 수 있을까요?

박인비가 골프가 아니라 피겨스케이팅을 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런 박인비에게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말해주고
또 박인비도 "노력"해서 정말 죽을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드디어 ... 올림픽 출전권도 따 내고
우와 쇼트 프로그램에서 60점을 넘어서 최초로 프리 프로그램도 연기하고
와 장합니다. 우리의 박인비 선수가 해냈습니다. ....

이 스토리를 원하는 것인가요?

구구절절 제가 얘기하지않아도 다 아실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알고있습니다

"다 알고 있기때문에 슬픈 것이고 그래서 화가 나는 것이죠."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아픈 것은 못 참는게 인간이다

배고픈 것을 참지 못하는 인간의 이 기본적인 본능,
이 본능으로 인해서 "역설적으로"
세상이 발전하고 문명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교육시키면서 늘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라"

윽!!!!!!!!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취미"로 해라."
"네가 잘하는 것을 "일"로 해라"

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벌 생각을 하냐
"그건 완전히 도둑놈 심보다."

너에게 돈을 줄 사람이던 무엇이던 그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돈을 벌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으면 돈을 내라 ....

저는 아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스팀잇 최후의 승자는?
https://steemkr.com/kr/@yhoh/kcxxt

제가 자꾸 위 글을 인용하는데 ... 죄송합니다.
이게 진실이라서요 ....

먼저온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먼저왔어도 빽있는 사람은 못 이깁니다
아무리 빽있어도 돈 많은 사람은 못 이깁니다
아무리 돈 있어도 운 좋은 사람은 못 이깁니다
아무리 운이 좋아도 실력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실력있어도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결국 이기는 것은 명긴 사람입니다

명긴놈이 이긴다는 그냥 우스게 소리이지요 ...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즐겨도
먼저온, 빽있는, 돈많은, 운좋은, 실력있는 사람을 이길수 없습니다.
이게 진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울었습니다.

이상화의 은메달을 보면서 울었습니다.

김연아의 은메달을 보면서 울었던 그 마음 그대로 입니다.

벤쿠버에서 이상화는 금메달을 땄지만 아슬아슬했습니다.
하지만 소치의 이상화는 그 자체로 "챔피언"의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이번 올림픽의 윤성빈을 보는 듯한 모습

최고에 오른자의 모습, 소치의 이상화는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올림픽 윤성빈의 모습, 최고의 모습입니다.

천재의 모습!!!

고다이라 나오, 1986년생 입니다.
이상화, 1989년생 입니다.

저는 당연히 이상화 선수가 언니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고다이라 나오가 3살이나 언니더군요.

1986년생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32살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소치 올림픽이 끝나고
고다이라 나오는 혼자 네덜란드로 유학을 떠납니다.

네덜란드에서 마리아너 티머르 (Marianne Timmer)라는 선수에게서 지도를 받습니다.
초등학생이 가르침을 받는 딱 그 내용부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진]이상화 안아주는 고다이라 나오
머니투데이 / 강릉 강원 김창현 기자

image.png
http://news-screen.com/m/3/view.php?hnsc=39&hnsmc=3&hnsnd=2018021900351442121.3&rv=idx_2018021900351442121_3&wk=en1&rf=ea

고다이라 나오 그리고 이상화...
감동적인 포옹 장면 입니다.

우리 모두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3살이나 언니인 그녀, 이상화를 안아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녀는 이상화를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화도 그녀를 존경한다고 합니다.
저야말로 고다이라 나오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 가장 빛나는 명 장면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았지만 위 사진의 장면은
이번 평창올림픽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화는 눈물을 흘렸고 배성재 캐스터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아무도 상상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상화의 눈물을 고다이라 나오는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고통이 어쩌면 더 컸을텐데, 아마도 정말 더 컸을텐데...
(지금 키보드를 두드리면서도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

자신의 고통이 훨씬 컸을텐데, 그래서 우승까지 하고 금메달도 땄는데
일장기를 들고 경기장을 10바퀴를 돌아도 아무도 뭐라할 사람이 없는데
그는 이상화에게 다가가서 안아주고
눈물을 흘리는 이상화에게 양보하고 배려합니다.

그 누가 고다이라 나오처럼 할수있단 말입니까!

4번의 올림픽 출전,
늘 최고의 위치에 있던 이상화,
은퇴해야 할 나이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꾸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간 고다이라 나오.

고다이라 나오가 뭐 완전히 무명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벤쿠버 올림픽에서 팀추월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성공일 수도 있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어떤 심정일까요?

그래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그리고 다른 사람의 눈물을 감싸주는 것은 또 어떤 마음일까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도저히 알수 없는 것이겠죠 ...

정말 만화같은 스토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만화도 이렇게 쓰면 너무 현실성 없다고 욕먹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감동 스토리가 아닙니다.

고다이라에게 이상화가 없었다면 ...
김연아에게 아사다 마오가 없었다면 ...
그들에게 코치가 없었다면 ...
인문계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있던 윤성빈에게
스켈레톤 해보라면서 권유했던 선생님이 없었다면 ...

척박한 우리나라 환경에서
그 모든 어려움을 뚫고 먼저 길을 개척한 선배들이 없었다면
그들을 격려해주고 힘들 보태주고 사랑해주는 가족, 친구들이 없었다면
돈으로 물품으로 모든 것을 지원해주는 기관들 국가가 없었다면
운이 없었다면, 실력이 없었다면
그래요 정말로 노력이 없었다면
즐기고, 행복해 하면서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진실이 노력만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 사실은 모든 것이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아니 모든 것이 아니더라도 일부라도 조금이라도
같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

이제 결론입니다.

스팀잇은 가장 훌륭한 최대의 장점이 있습니다.

스티밋 기사를 보고 이곳에 오신 뉴비분들께 기자가
https://steemkr.com/kr/@shiho/6tclwf

@shiho님의 위 글에 댓글로 달려있는 내용 중에
그 답이 있습니다.

@kyunga
요 몇일 화두가 된 주제네요ㅎ
제발 저는 새로오신분들이 돈돈돈 그만했으면 좋겠어요ㅋ
여기에서는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것을 얘기하다보면 보상이 알아서 따라오는데.
돈이 안된다고 투정하는글은 정말 그만보고싶어요.
스팀잇도 사회관계망인데, 여기에서 어떤 관계를 형성하셨는지,
본인의 글들이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는지 뒤돌아보시고 비난글을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흥분했네요..휴
기자님, 저도 발끈한걸 보니 이곳을 많이 좋아하는 듯 합니다.
얼른 일 마무리하고 퇴근합시다!

"여기에서는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것을 얘기하다보면 보상이 알아서 따라오는데"

우와!!! 이말이 정답입니다.
우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벌수 있다니 ...
근데 스팀잇은 그게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물론 당근 조건들이 따라붙겠죠.
일단 컴퓨터를 다룰줄 알아야 하고,
기본적으로 편집을 하고 글을 쓸수 있어야 하고,
뭐 댓글도 달고 .. 뭐 사진도 찍고 ... 불편한 관계들도 맺고 ...
음... 좋아하는 것"만"해서는 쉽지는 않겠네요 ^.^;;

하지만 말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벌수 있는 이곳은
누군가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일 것입니다.

노력만으로는 결코 최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친구도 돈도 실력도 운도 다 있어야 합니다.

근데 우리가 꼭 "최고"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배아픈거 참지 못하는 인간 본성이 있지만
우리 좀 참고, 우리 좋아하는 것 해봅시다.

그냥 내가 잘하고 내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모두 함께 즐길수 있도록 해봅시다.

그렇게 하면 작지만 어쨌든 보상도 따라 옵니다.

스팀잇에 글써서 가족을 부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글써서 보상받고
직업을 때려치려고 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혹 누구는 보상 많이 받는거 보니까
배도 아프고 짜증도 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러 저런거 다 관두고 걍 내가 좋아하는 거 합시다.

어제 저는 아래 글을 올렸습니다.

희망과 절망 사이 ... 스팀잇은 우리가 살 집 ...
https://steemkr.com/kr/@yhoh/4cuu51

그래요 스팀잇은 우리가 살 집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도 벌수 있는 좋은 집입니다.

우리가 살 집,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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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은 그냥 제가 노는공간이고, 거기에 추가로 보상이 됩니다. 사실 이걸로 밥벌이를 해야한다면 답답할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거운 소통의 자리로 생각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티밋 하다보면, 변호사, 의사, 방송인, 과학자, 예술가 등등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을 이렇게 쉽게 만날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지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놉시다.!!

딩동댕! 정답입니다
상품으로 댓글 풀보팅 합니다 ^~^;;

진짜 그냥 놀아야 하는데
이놈의 보상 표시땜시 ...

감사합니다. 이영광을 @yhoh님께 돌립니다.

이창호 사범이 그랬지요.
노력하는 자체로 이미 성공이다라고.
다만 사람들이 원하는 성공은 '올바른 방향'만 필요할 뿐입니다.
성공이 보답을 못 받는 것은 방향이 잘못된 것 하나 뿐입니다.
물론 거기에 '올바른 방향을 찾는 노력'으로 들어가자면
끝없는 혼란으로 들어가는 것 같지만,
보통 세상 일이라는게 매뉴얼은 어지간히 다 있습니다.
그 방법대로 노력하면 대부분은 성공하는 것도 맞습니다.
어지간히 운이 없지 않은 이상은 말이죠.

맞아요 ㅜㅜ 이곳을 직장으로 만들려면은 스팀잇 자체의 파이가 어마하게 커져야하고 kr 커뮤니티도 지금보다 몇십배 커져야하는데... (물론 그런 미래가 곧 오겠지만.) 아직은 아니잖아요? ㅠㅠ
더군다나 그렇게 커진다고해도 모두가 그 혜택을 받을 수 없겠죠. 해외유명축구선수는 하루에 천만원을 벌지만, 누군가는 만원도 벌기 힘든 게 현실이니까. 단순히 노력해라... 라고 하면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더 좌절할 것 같아요. 나는 이렇게 노력하는데 왜 안될까? 라면서.
정말 하고싶은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소심쫄보여서 못해요.. ㅎㅎ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잘읽고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글이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하하 글이길어 읽는중에 회사근처에 거의 다왔네요
결국 보상에 연연하지 않고 스팀잇 자체를 즐기거나
열심히 노력하고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거나 하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높은 곳만 올려다보다보면 목디스크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저도 은메달따고 우는 이상화선수보고 같이 울컥했습니다.
블로그에 좋은 글들이 많아서 보팅,팔로하고 가요
괜찮으시면 팔로우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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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스팀잇에 노력이란 단어는 좀 어울리지않는거같아요..

노력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가 가장 적당한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력으로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은 어쩌면 일종의 자기 최면일지도 모릅니다.

복작복작한 느낌이 좋습니다. 그 것 하나만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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