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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란 고양이 는 아팠습니다
applepost 님 고맙습니다.
이젠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마 그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봅니다
지금도 밥그릇과 화장실을 치우지 못하시는
마음을 알기에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주어도 결국엔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미련만 남게 마련이더라고요
그래도 그 아이가 누군가 정성이 담긴 밥을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