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할 소재 때문에 고민이시라고요? - 야지랑의 스팀 블로그 컨텐츠 기획실
어제 100 팔로우 소감 그리고.. 뉴비가 뉴비에게라는 글을 쓰고 한 댓글을 받았습니다. @streetsmart17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하 계속 고민이 되네요. 뭘써야할찌.
지난 주 즈음 주제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쓴 글을 봤었습니다. @myfan님의 글이였던 것 같은데 링크를 못 찾아서 링크를 달지 못하겠네요. (@myfan님이 아닐 수도.. 크흠.. 직장에서도 "젊은데 벌써부터 치매 증상이 있으면 우짜노 ㅋㅋ"라는 얘기를 듣는 1인이라 양해 좀.. 굽신굽신)
찾았습니다!!! 역시 내 기억력은.. -_-v
@myfan님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글소재이다~!!! 스트레스 받지 말자!! 글을 보면 제목 그대로 모든 것이 소재라고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공감되는 말인데요. 스트레스 받으시면 잠시 쉬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하시다 쓰고픈 소재가 있으면 "즐겁게" 쓰세요 :)
@streetsmart17님의 댓글을 보고 저만의 댓글을 남기고 @myfan님의 글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이렇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요즘 스팀잇에 정신이 나가서 그런지 반대로 부계정을 만들어서 포스팅 하고 싶을 정도로 쓰고 싶은 것이 많다고. 진짭니다 진짜!
그래서 제가 갖고 있는 소재 혹은 컨텐츠를 일부 말씀드려 포스팅 소재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거나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소재거리에 걱정이 없으신 분들은 글이 긴 이유로 뒤로가기를 살포시 누르셔도 됩니다 :)**
스팀잇 블로그 컨텐츠화
저 역시 글을 잘 쓰지 못합니다. 거기다 귀차니즘의 달인이구요. 1달 전 즈음 소통이라는 것을 시작 한 뒤 @happylazar님의 라자토를 보면서 나도 저런거 하나 만들고 싶다! 생각을 하여 다양한 글들을 본게 아니라 공부했었죠. 다르게 말하면 염탐입니다 하하. 다른 스티미언 분들처럼 맛깔나고 명료한 글을 못쓰는 저이기에 그래서 생각한 것이 나만의 컨텐츠였습니다. 컨텐츠가 있으면 글을 못써도 그 컨텐츠로 시작하여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Vote Titan : 야지몬 때려잡기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는 게임 요소를 더한 보팅게임입니다. 보팅 금액, 평판, 주사위를 통해 산출된 데미지로 야지몬을 잡아 각 플레이어별로 가한 대미지를 보상으로 분배합니다.야지마블
기획 자체는 Vote Titan 보다 먼저했던 컨텐츠입니다. Vote Titan과 마찬가지로 게임요소이며 우리가 잘 아는 브루마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고자 했습니다. 야지랑의 스팀 블로그 컨텐츠 기획실 - 야지마블(가제), 야지랑 때려잡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는데 제가 SP가 낮아 필요 SBD를 수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여 현재 보류중입니다.
등급 맞추기
이미 준비가 다 끝난 상태로 조만간 진행할 컨텐츠입니다. 등급 맞추기 관련 포스팅을 한 뒤 제가 PUBG라는 게임을 합니다. 조건에 맞는 게임 결과가 나온 것을 기준으로 하여 해당 게임의 제 랭크를 맞춘 분들에게 보상이 지급되는 컨텐츠입니다. (요즘 글쓰고 나서 다른 글 보는 재미에 빠지는 바람에.. 보팅 파워가 안채워져 진행을 못하고 있.. 크흠)우리말 바로 알기
"야지랑의 우리말 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진행하고자 했던 소재입니다. 언급했던대로 저는 글도 못쓰는데다 책도 많이 읽지 않아(한때는 많이 읽었어요! 라고 말하고 싶다..) 헷갈리는 단어, 어휘들이 많습니다. 예로 ~하든, ~하던 또는 일일히, 일일이 등의 간단하고 기본적인 것들도 글을 쓰기 시작하면 긴가민가 해질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뇽을 찾아보곤 합니다. 이렇게 제가 몰라서 찾아보면 지식인이나 블로그에 저와 같이 모르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내가 몰라서 알게된 것을 혹 나와 같이 모를 수도 있을 분들을 위해 포스팅해보자의 목적을 가지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전 근무지 부서 통합 회의를 할때 한 과장님은 부서 발표를 마친 뒤 우리말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일상 생활에서 잘 못 쓰이는 한글에 대해 알려주시고 바른 한국말을 알리는 캠폐인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땐 아침 회의에 피곤하게 왜 저런걸 넣어서 시간을 뺏어..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감을 얻을 줄은..
- 너와 내가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스팀잇 소설
스팀잇에는 다양한 분들이 많습니다. @myfan님과 같은 작가분들, @thecminus님과 같은 디자이너분들, @wonnieyoon님과 같은 개발자분들, @grooming님과 같은 젊고 창의적인 분들 그리고 변호사, 농부, 대학생, 60대 이상, 철학자, 주부, 4차원 성격의 소유자 등등 어마어마하게 다양합니다.
이 컨텐츠는 @happyworkingmom님의 수통릴레이를 통해 영감을 얻었습니다.
제가 한 문단 혹은 주제를 시작으로 글을 쓰고 지원자를 통해 바통터치를 합니다. 바통을 받은 주자는 한 문장이든, 장문이든, 뜬금 없는 4차원적인 스토리 전개든, 없던 등장인물을 등장시키든 본인의 마음이 가는대로 작성한 뒤 다음 지원자에게 바통터치를 하면 됩니다.
총 10번의 바통터치를 통해 하나의 단편소설이 만들어집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배꼽에 눈물이 날지도, 너무 감동적이여서 심장에서 눈물이 날지도, 너무 재미 없어서 어느 누구도 보지 않을 것 같은 무미건조한 소설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다 같이 한편의 글을 만드는 것에 의의를 두고
뉴비분들의 홍보, 수익 상승 독려, 다양한 스티미언들의 세계관 공유
를 목적으로 생각한 컨텐츠입니다. Vote Titan이 안정화가 되든 망하든 둘 중 하나가 정해지고 나면 바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컨텐츠들입니다. 사용하셔도 무방하고 여기에서 영감을 얻으셔서 다른 컨텐츠를 만드신다면 저에겐 큰 영광일겁니다.
내가 쓰는 글이 내가 좋아하는 소재인가
블로그할때도 매일 안쓰던 글을 요즘에 1일 1포스팅 이상 하고 있습니다. 뉴비가 뉴비에게 글에서와 같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포스팅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26일 전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주제는 암호화폐 관련 글이였습니다. 포스팅을 하기 전에 약 2달간 하루 3~4시간씩 자며 남는 시간을 모두 암호화폐를 공부하는데 할애할 정도로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렇다고 스팀잇의 암호화폐 분석 전문가 분들에 비하면 발바닥의 굳은살도 못따라가지만 제가 아는 것에 대해 포스팅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그 당시 재미있어하는 분야였기에 포스팅 역시 즐거웠습니다.
그러곤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면서 암호화폐의 회복에 대한 믿음은 굳건하지만 투자 자금이 묶인 저로서는 현재 봐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시간을 다른데 투자해야 했습니다.
공부를 멈추니 자연스레 암호화폐 글을 쓸 수 없어 자연스레 다른 스티미언 분들의 컨텐츠를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새롭게 공부한 부분이 스팀잇 컨텐츠니 이에 대해 포스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 둘 모르던 컨텐츠들을 알다보니 저만의 컨텐츠를 생각하게 되었구요.
그러다 Vote Titan이 나왔고 팔로워도 적고 이런거에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까 했었지만 꿋꿋히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어했던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참여 안 할 수 있을거란 걱정이 있었어도 포스팅이 즐거웠습니다. (나 이런 쓸데없는 컨텐츠 만들었어! 하고 자랑하고 싶기도 했.. 크흠..)
앞으로도 쓸 예정이지만 중간에 게임 이야기도 처음으로 넣어봤구요. 저는 어릴 적부터 게임을 좋아했기 때문에 게임에 관련된 글은 당연히 소재로 생각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은 스티미언들이 게임 소재에 관심있어할까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첫 게임 포스팅을 통해 게임에 관심있어하는 새로운 스티미언들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떠오르나요?
그럼 그것이 당신이 가장 즐겁게 작성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그 소재는 당신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당신과 공감대를 공유하는 새로운 스티미언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다른 스티미언에게 얻는 소재
위에서 언급한 제가 생각한 컨텐츠들은 일부 다른 분들의 글에서 영감을 얻은 경우가 많습니다. 컨텐츠 뿐만 아니라 특정 글들의 소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스팀잇은 현실과 같이 다양한 사람들의 가치관이 각각 반영되어 있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나와 공감이 갈 수도 혹은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통해
나는 이 글을 공감해.
나는 공감은 하는데 약간은 생각이 달라.
나는 이 글을 공감하지 않아.
등의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의 글을 읽다보면 나 역시 생각하게되고 그 생각이 곧 소재입니다. 공감을 했던, 안했던. (그렇다고 공감하지 않는 글에 대해 비판의 글을 소재로 삼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 )
제가 계속 쓰는 "스팀잇으로 만들어진 개인 컨텐츠들"도 이와 비슷합니다. 공감, 비공감과는 다르지만 저 역시 해당 글들을 읽었기에 재가공하여 소재화 할 수 있었던거죠. 저 같은 경우에는 공감이 아니라 제가 알게된 이러한 것들을 알려보자가 목적이였을 뿐입니다.
소재가 걱정인 분들도 타인의 글을 통해서 본인만의 생각을 정리하거나 영감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글도 못 쓰는게 뭔 할말이 많아서 요즘 댓글이던 글이던 양이 계속 늘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듯 사람마다 가치관과 기준이 다릅니다. 이 내용은 소재에 대해 걱정하다가 해소할 수 있었던 저만의 방법을 짧은 경험과 느낌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모두가 저와 같을 순 없겠지만 이 자그마한 글로(작기는! 읽기도 귀찮겠어!) 포스팅 소재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항상 언제나 늘~ 올웨이즈!
감사합니다!
@jungs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도움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2월 2주)
오늘 같은 황금 연휴에도 지원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하고 평온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글쓰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같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소재 자체가 정말 훌륭한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gbgg님은 이미 전문가 수준으로 잘 아시고 좋아하시는 소재로 포스팅 중이신 것 같은데요~? :)
제가 오히려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글 감사해요 :) 본인이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할수 있는 주제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재밌고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거라도, 내가 재미없으면 소용이 없죠 ^^
부족하고 미흡한 글에 도움되었다고 말씀하시니 큰 힘이 됩니다. 저야 말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보단 본인이 재밌어하는 글들로 통해 서로 교류가 되고 공감대가 형성됐으면 좋겠습니다 :)
근데.. 당근케이크........ 맛있나요? :) (뜬금)
버터, 설탕이 쩔게 들어가는데에다가 크림치즈 프로스팅까지 올리기 때문에 완전 달고 고칼로리입니다. 맛이 없을수가 없죠!
고칼로리+넛맥, 시나몬 향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은 환장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손도 못대더라구요.
아 포스팅 진짜 어렵습니다.
한두줄의 짧은 포스팅이든 100여줄의 긴 포스팅이든 ㅠㅠ
@yajirang 님 갈수록 능력치가 향상되시는 듯 ㅎㅎㅎ
저도 생각나는 건 많아요! 이랬어도 막상 쓰면 너무 어렵긴 마찬가지 입니다.. ㅠㅠ
제 생각을 제대로 어필지도 못하고 ㅎㅎ
제가 생각해도 쪼~ 끔 향상된듯?! 막 이래 ㅋㅋ 농담이구요!
아직 @hodolbak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문예부 @hodolbak님의 작문 실력을 모방하는 제가 될겁니다!
세 아이들과 사모님과 맛있는 음식으로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운전길 항상 조심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