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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을 팔아요 / 오서방과 흰둥이와의 추억

in #kr7 years ago

저도 어릴적 해리와 샐리라는 토끼를 키웠었어요! ㅎㅎ
오서방이라는 이름도 넘 귀엽네요 ㅎㅎ
저는 지금 물고기를 기르고 있는데-
아이를 가지기 전 동물을 키워봐도 좋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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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키운적이 있으시군요.
오서방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아 있어요. 이름도 재미 있었고 어찌나 활발한대다 저를 자기 밥주는 노예로 알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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