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사람에게 실망을 해서 관계를 정리 했는데

그 사람은 이미 떠내 보낸 이후에

그 사람이 진행한 일의 무성의함에 피해는 이어지고 있다

감정적으로 힘들지만 어쩌겠나

나는 남겨진 사람이고

남겨진 사람은 남은 일을 마무리 해야한다

관상으로 처음 보자 마자 사람을 판단 할 수도 없고

이건 필연적인 리스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