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신과에서 일하고 있어 이 글이 남달리 읽히네요... 항상 학회 같은 곳에 가면 "우리는 운이 좋았다"를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심포지움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정신병이란 것이 남일로 생각할 만큼 드문 것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아무쪼록 친구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정신과에서 일하고 있어 이 글이 남달리 읽히네요... 항상 학회 같은 곳에 가면 "우리는 운이 좋았다"를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심포지움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정신병이란 것이 남일로 생각할 만큼 드문 것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아무쪼록 친구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밤비님 정신과 의사분?
ㅎㅎ드뎌 책벌레의 베일이 벗겨진건가요?
감사해요
관심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저도 멀리서나마 그녀의 건강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