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몰랐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엄마는 해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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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내가 나를 공격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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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라기보다는 합리화하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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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정복하고 싶은데 그대의 가르침이 필요하오“
“세계를 정복한 후에는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그야 당연히 편안히 쉬어야지요”
“저는 세계를 정복하지 않았지만 지금도 편안히 쉬고 있습니다. 어찌 왕께서는 지금 당장 그리 못하십니까?
지금 당장 그리 할 수 없다면 그때가 돼서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