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스토리 ] 드웨인존슨 '더락'의 레슬커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1)

in #kr8 years ago

영화 램페이지 보셨나요? 분노의 질주급을 기대하던 저의 잘못이겠죠. 그냥 쏘쏘한 영화였습니다. 고릴라 조지가 뻐큐를 날리던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네요. 뭔가 좀 더 박진감 넘쳤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버거식 개그가 난무했던것.. 아무튼 드웨인 존슨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영화배우로의 변신을 완전히 성공하여 SSS클래스에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2016년 6월~2017년 6월 수입이 740억으로 몇년째 할리우드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고 있습죠.

멋진 카리스마와 엄청난 몸집의 드웨인 존슨도 처음부터 멋있고 간지나지는 않았습니다. 뭐 그시대로 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ㅋㅋ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출신인 더락은 3대가 레슬러집안입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레슬러였죠. 랜디오튼이라던지 에디게레로처럼요. 힘과 방어력?이 뛰어난 사모안 혈통으로 더락 외에도 리키쉬, 사모아조, 로만 레인즈등이 레슬러로 활약했었습니다.

유명한 과거 더락의 건달핏 ㅋㅋ 락은 사실 지금보다는 몸이 덜 펌핑되어있었죠. 하지만 그래도 기골이 장대했고, 학생시절을 풋볼선수로 활약했지만 그렇다할 커리어를 남기지 못한채 실패를 경험하고, 가업인 레슬러의 길을 갑니다. 데뷔는 96년 서바이버 시리즈로 되어있군요. 첫 링네임은 락키 마이비아였습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이름을 딴 네임!

김정일이 떠오르는 뽀글머리임에도 3대 레슬러라는 금수저를 가지고 있었기에 엄청난 푸쉬를 받습니다. 불과 데뷔 3개월만에 헌터 허스트 헴즐리(현 트리플H)를 꺽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오르죠. 신인이 당시 WWF에서 2번째로 높은 자리에 올라버리고 방어전까지 성공하면서 팬들의 야유를 한몸에 받습니다. Rocky Suck! Rocky suck! 프로레슬링에서는 대부분의 신인이 악역으로 야유를 받으면서 존재감을 확 알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락은 성공했죠. 다음해 서바이버 시리즈에서는 데뷔 1년만에 최연소 월드 챔피언이 됩니다. 이어서 네이션 오브 도미네이션 (이하 NOD) 라는 단체를 통해 성장하며 링네임을 더락으로 바꿉니다.

이때부터 본격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솔직하며 강렬한 마이크웍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말빨로 팬들을 휘어잡는데요.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 !' (네가 냄새를 맡았다면 락이 요리를 하는 냄새야!) 이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만들며 스타덤에 오릅니다.

1999년 더락의 등장음악입니다. 회장인 빈스 맥매흔과 대립하더니 통수를 치고 연합하며 뛰어난 악역으로 활약하고, 이어서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대립을 이어나가며 애티튜드 시절을 이끌어나가게 됩니다. 더락은 굉장히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요. 거침없고 끊김 없으면서 상대방을 매도하고 조롱하는 마이크웍에 힘입어 인지도와 인기가 최고수준에 이릅니다.

위키백과에 나와있는 유행어 목록입니다. 거의 모든 유행어를 할떄마다 팬들은 더락을 쫓아했고, 모든 유행어에 떼창이 오지게 되면서 그야말로 쇼를 지배하는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등장하자마자 마이크를 잡고 내음을 맡는듯한 퍼포먼스를 하며, 파이날리!! 더락! 해즈 컴백 투 로스~ 엔젤레스~! 를 할때는 모든 팬들이 따라할정도였죠. 더락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냐면 유행어인 Smackdown! 이 브랜드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경인방송에서 했던 추억의 스맥다운! 로고입니다. 이전에는 RAW 라는 단독 브랜드였지만, 이로 인해서 브랜드는 두개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더락은 여세를 몰아 맨카인드(믹폴리)와 대립하며 명경기를 찍고 이어서 스티브 오스틴과 대립하며 시대의 양대산맥이 되었습니다.

더락의 피니쉬 기술인 락바텀! 애티튜드 시절을 대표하는 기술중 하나입니다. 사실 레슬매니악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시대가 이때인데요.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면서도 스토리들이 워낙 뛰어나고 재밌었어서 지금처럼 PG등급의 유치한 레슬링이 아니었죠. 아무튼 그 시절을 대표하는것은 더락과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었구요. 그 아이콘들의 대결이 시청률을 견인하고 WWF의 전성기를 이끌어나갑니다.

다음화에 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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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추억의 레슬링!
호건 vs 워리어, 그리고 호건과 워리어가 팀먹은 태그매치 이후로, 그리고 WWF가 WWE가 되면서 자연스레 멀어진 것 같습니다. 연식인증인가요 ㅎ

ㅎㅎㅎ 아무리 화려해졌어도 그 시절의 향수를 따라올순 없죠!

Oww the rock, i like

ㄹㅇ 쥬만지까지 봤는데 드웨인존슨=락인걸 일주일 전에 알았습니다
형님 연기도 잘하시던데

으옷ㅋㅋ 완전한 액터죠 이젠

헐....울오빠 어렸을때 애긔애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친동생인줄 알았!

크.. 더락 제가 보던시기에는 이미 영화배우쪽으로 가서 그런지 잘 안나왔죠. 가끔 튀어나와서 몇마디 하고 뭐좀하다가 사라지는 기억밖에 없네요.

으음.. 영화배우된담에는 말그대로 알바였죠ㅋㅋ 다음화에 서술하겠읍니다

선정적이고 폭력적인걸로 따지자면야
단연코,
김일과 천규덕이죠.

ㅋㅋ 맞습니다! 박치기 쾅!

wwf 하면 워리어랑 홍키통키맨(스킬이 쉬워서 많이 따라했던..)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스맥 다운이면 그 다음 세대죠?? ㅋㅋ

어.. 세대상으로 보면 다음다음 세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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