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 가요] 늪

in #kr5 years ago (edited)

조관우 1집 'My First Story'의 타이틀 곡입니다. 파격적인 가사와 독창적인 창법으로 발표 당시 화제와 인기를 동시에 받았던 곡입니다.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독창적인 창법으로 부른 곡은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며 한국 가요사에 큰 족적을 남기게 됩니다.

1994년에 음반에 출시되었으니까 당시의 정서로 보면 가사의 내용이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조관우는 이런 과감한 시도를 통해 데뷔 앨범에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정확하게 인지시키게 됩니다.

음악가 집안에서 자란 가수의 이력답게 국내에서는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진성과 가성을 통해 음악을 해석하는 부분에서는 거의 국내 최고라고 불리워집니다.

1집 앨범에 수록된 곡과 라이브 영상, 그리고 김범수가 재해석해 부르는 영상을 같이 올립니다.

음악과 함께 해보세요.

...


1빈 잔
https://steemit.com/kr/@trueimagine/4k9xhw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대명-소노펠리체 한식 전문 식당 '더 로딘'

리조트 내 위치한 더 로딘이라고 하는 한식 전문 식당입니다. 휴가 나오신 분들 꽤 많군요. 힐...

Sort:  

@trueimagine님 곰돌이가 2.0배로 보팅해드리고 가요~! 영차~

우와. 충격적인 창법은 익히 알고 잏었지만, 내용이 그런지는 몰랐네요.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여기부터 시작하는 노래만 들었어요, ㅎㅎ 1994는 완전 다른 가사네요. ㅎㅎ

확실히 기존 곡들과는 다른 파격적인 분위기를 선사했죠. ㅎ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2
JST 0.034
BTC 64008.01
ETH 3308.26
USDT 1.00
SBD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