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음악은 하모니군요. 여러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화합해야 좋은 음악이 되나 봅니다. 만드는 과정은 힘들어도 저렇게 딱 맞춰질때 희열이 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학창시절 합창단이어서 힘든 연습끝에 조화로운 화음이 연주될때의 희열이 문득 기억나는군요 ㅎㅎ
역시 음악은 하모니군요. 여러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화합해야 좋은 음악이 되나 봅니다. 만드는 과정은 힘들어도 저렇게 딱 맞춰질때 희열이 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학창시절 합창단이어서 힘든 연습끝에 조화로운 화음이 연주될때의 희열이 문득 기억나는군요 ㅎㅎ
댓글에 남겨주신 하모니라는 단어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왠지 발음도 예쁜 것 같고요. 처음엔 아마 저희 모두 망했다고 생각했을 텐데 조금씩 나아지는 걸 보며 속으로는 다들 즐거워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합창단을 하셨군요! 저도 학창시절에 합창을 몇 번 해봤는데 반 친구들이 하나가 돼서 노래를 부를 때 몇 번 전율을 느끼곤 했습니다. 저는 대개 반주자였는데 그걸 지켜보는 게 참 재밌었어요.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또 하나 되새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