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회의록과 아리송한 인플레이션 하락

📕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 서 범")

지난 밤 푸틴의 핵협박 및 노드스트림, 기타 어메이징 스트롱 아메리카의 매크로 지표들로 인하여 큰 하락이 나왔습니다.

비트코인 또한 잘 지키던 24k를 내주고 200ma를 넘지 못하고 조정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한국의 1타 강사 이창용 총재의 발언과 무역적자로 인해 달러 환율이 1300 원을 내주고 외국인들의 소위 "빤쓰런"이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주요 발언 내용으로

📌물가 연말 3%
➡️ 인플레 장기적인 고착화가능성을 언급한거라 봅니다. 1타 강사조차 자신있게 이야기를 못 하는 지정학적 리스크의 존재죠

📌공공요금 인상 필요성
➡️이건 사실 힘들어도 인상해야 하긴합니다. 계속되는 적자는 결국 우리 세금으로 메꾸게 됩니다. 문제는 올린 뒤 떨어졌을때는 정부가 나서서 다시 조정해줘야죠

📌경기 상 하고
➡️연착륙... 의 의미로 볼 수도 있고 L자형 얇고 긴 침체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뷰를 예상합니다

📌예대금리차가 클 수 밖에 없는구조
➡️은행은 소위 돈장사를 하는 곳입니다. 근데 시스템이 대출을 보통 해줄때 자기자본 비율을 생각하거나, 돈을 구해오는 비용을 계산했을때 예금 보단 대출 금리가 커질수 밖에 없는겁니다. 이건 시스템의 문제 입니다.(이게

📌물가 안정에 중점. 불확실성 높다
➡️지정학적 리스크. 그러나 인플레가 중요하다

📌빠른 금리인상 불가피 했다
➡️위와 같은 맥락입니다. 경기둔화보다는 인플레의 비용적 합리를 기준으로 둔거죠

📌가계 부채 증가 둔화
➡️더 이상 대출이 안 나오거나, 혹은 대출을 받기 무서워 꺼려하는 동안, 대출 연체율은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얼마전 들은 얘기로 걔중에 뻐기면 정부가 갚아줄꺼라고 대출 안 갚을꺼라고...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자영업자들은 중소상공인 직접대출을 위해 일부러 연체해서 신용등급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신용점수 744점 이하만 가능한 상품) 어쨋든 PF와 함께 살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의 예를 들었습니다만 다른 나라도 속 사정은 비슷합니다. 급락으로 단기 과매도 영역에 진입했지만 연준 회의록과 이번주에 발표되는 PCE를 경계하며 매수세가 붙질 않는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언급 드리지만 인플레는 잡초와 같습니다.
한번에 빠르게 뿌리뽑지 않으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터질때마다 다시 고개를 들고, 매크로로 바톤이 넘어가며 긴고통이 됩니다.

허나 정치적으로 사람들을 무시할 수 없어 어려운 싸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연준이나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할 수 있는건 많이 남지 않아보입니다.

PCE나 연준 회의록 또한 매파적이고 안 좋은 방향이 나올 가능성이 큰 만큼 주의를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숏포지션들과 달러 포지션들의 움직임이 꽤 분주합니다.

✈️출처

• 가볍게 배우는 비트와 경제, 취미생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