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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같이 웁시다' - 박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무엇인가... 안타깝네요... 운다고 달라지는게 없다는게... 그래서 제가 잘 안 우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 하소연하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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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안타깝네요... 운다고 달라지는게 없다는게... 그래서 제가 잘 안 우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 하소연하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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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hol 저는 남자는 울지 말라는 꾸중을 들으면서 자라왔지만서도 눈물이 많이 나더랍니다. 그렇게 개인적인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반면에 다른 사람의 아픔과 슬픔에 대한 감각이 많이 무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