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관한 고민을 줄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댓글 작성에 관한 고민을 아주 상당히 심각하게 했습니다. 혹시나 성의없어 보이는듯한 댓글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는데요.
스팀잇은 따뜻했습니다
고민만 한다고 해서 무슨 답이 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서 그 고민도 끝을 낼겸 나름 몇몇 분들을 찾아가서 인사를 하고 댓글도 달았습니다.
역시나 괜한 고민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의 댓글을 보시고서 또 댓글을 달아주셨죠.
이런걸 보고서 혼자서 이렇게 생각을 해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댓글에 대한 반응이 있었다라는건 곧 내가 작성한 댓글이 성의없게 느껴지지는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댓글에 관한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선뜻 댓글을 작성하는 것도 힘이 들었는데요. 이제 많이 고민을 줄이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
그냥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읽고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난다면 그 생각을 그냥 그대로 댓글로 작성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뜬금없지만 역시나 스팀잇은 따뜻한 곳입니다.
그래서 댓글 답니다. ㅎㅎ
ㅎㅎ달아주시니 또 감사하네요.ㅎ
댓글 공식이라도 만들어야 할까
고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심을 전하는 쪽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판단을 믿습니다.
저도 나름 내려본 결론이라면
그냥 진심을 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생각나는대로 마음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진심이겠죠.
'잘 보고 갑니다' 같은 단체문자 스타일만 아니면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댓글은 참 상처가 될 수가 있기도 하죠.ㅎ
스팀잇은 따뜻해요 스팀 1만원만 가도 도 따뜻해 질건데요 아쉽네요
1만원 가면 더 따뜻해지겠죠?ㅎ
언제 어서 올라갈런지..ㅎ
항상 느끼지만 포스팅보다 댓글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해왔어요.ㅎ
하지만 딱히 답은 없는거 같네요.ㅎ
댓글쓸때 몇번이고 고민하고 쓰는데요 ㅎ
나름 열심히 쓰는데 꼭 답은 해주시드라구요~
따뜻한 스팀잇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따뜻한 공간 스팀잇이 아닐까 하는.ㅎ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함을 느껴보길 바래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