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영화스팀)'러빙 빈센트' 그리고 빈센트를 만나러 가는 여행View the full contexttata1 (70)in #kr • 6 years ago 제가 감동한건-제가 사랑하는 고호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지지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는거네요. 고마워요. 훨씬 가차워진 느낌이네요.
아.. 워낙 다른 sns랑 시스템이 달라 얼굴 들어간 사진을 올릴지 말지 한참 고민했는데..
여행하며 그곳에 내가 있었다는 추억을 담느라 죄다 얼굴 들어간 사진밖에 없더라구요.
특히나 여행지의 사진에서 우리가 없는 사진은 내 추억이 아닌 듯도 느껴져, 못난 얼굴이지만 또 박제될 사진이지만 올리기로 했습니다.ㅋ
저도 타타님 글에서 얼굴을 봤으니 우린 일면식이 있는 이웃이 되었네요 ㅋㅋ
우리는요. 그곳의 풍경이 궁금하다기 보다 그 풍경을 함께 한 사람의 느낌과 내면의 움직임이 궁금한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