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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스팀)'러빙 빈센트' 그리고 빈센트를 만나러 가는 여행

in #kr6 years ago

제가 감동한건-제가 사랑하는 고호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지지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는거네요. 고마워요. 훨씬 가차워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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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워낙 다른 sns랑 시스템이 달라 얼굴 들어간 사진을 올릴지 말지 한참 고민했는데..
여행하며 그곳에 내가 있었다는 추억을 담느라 죄다 얼굴 들어간 사진밖에 없더라구요.
특히나 여행지의 사진에서 우리가 없는 사진은 내 추억이 아닌 듯도 느껴져, 못난 얼굴이지만 또 박제될 사진이지만 올리기로 했습니다.ㅋ

저도 타타님 글에서 얼굴을 봤으니 우린 일면식이 있는 이웃이 되었네요 ㅋㅋ

우리는요. 그곳의 풍경이 궁금하다기 보다 그 풍경을 함께 한 사람의 느낌과 내면의 움직임이 궁금한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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