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의 익명성에 대한 붓툰 한조각

in #kr7 years ago (edited)

익명성.jpg

익명녀: (저 남자...다 보여주네? 맘에 들어!)

표명남: (저 여인, 신비롭네? 맘에 든다!)


  • 아! 남녀의 차이를 표현하려던건 아닙니다. 같은 성별로 표현할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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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정말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ㅎㅎ

영어로 번역해서 올릴 참이라 길면 제가 감당불가죠.ㅎㅎ 고마워요. 훈하니님!

와...그림과 글이 간결하니,
어떤 의미인지 바로 와 닿습니다.^^

실은 영어로도 올릴려다보니 짧게 하게 되네요.ㅎㅎ

케바케, 취존은 진리의 명언이지요^^

앵? 난 모르는 언어세계인뎅?

언어의 마술사께서도 모르시는게 있으시다니욧!
얼렁 속닥여드리겠습니다!!

  • 케바케 = 케이스 바이 케이스의 줄임말
  • 취존 = 취향 존중의 줄임말.

모두 각각의 사정이 있고, 취향은 사람수만큼 다양하지요 ^^

오! 내 어휘록에 두 단어 추가요~!^^

와... 정말 명쾌하게 표현해주셨습니다.

그런가요? 훗! 올드스톤님과 마진숏님의 글을 보고 저절로 손이 붓으로 가더라구요.,^^ 이런 붓툰은 간단해서 좋네요. 저도,

아 익명녀 불안한데요 ㅋㅋ 머리검은 짐승은 조심해라 했는데요 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올드스톤님의 포스팅 발제에서 비롯된거죠.,ㅎ 사실 남녀는 별 의미없이 한거에요.

네 ㅎㅎ 그렇지요..

ㅎㅎ
재미있네요

올드스톤님이 단추를 끌르시니 저는 자크를 확 내려버리죠.ㅎ

와... 너무 멋있습니다. 제 마음을 명쾌하게 뚫고가는군요

아 그런가요? woojumbs님의 댓글에 제 마음도 뻥-뚫리네요!

붓툰 한컷이 들어가니 짧은 두 문장만으로도 수십 줄의 문장을 읽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역시 tata1님의 센스는 남다르네요!ㅎㅎ

영문으로도 올리려고 일부러 한글대사를 짧게 했어요~^^ 쉿!

익명성에 대한 부분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께서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될듯 합니다. ^^

저는 사실 관심가는건 이름보다 얼굴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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