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스달이 키스한 날-무슨 대화가 있었을까?

in #kr6 years ago

며칠 전 새벽-모두 잠들었을 그 시간에 스팀가격과 스달 가격이 일치 된 순간이 있었다.
이것은 코인정령계에서는 [약속의 키스]라 부른다.
그날-새벽-키스의 순간-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대해 본다.

키스.jpg

스달: 앗! 갑자기 왜...

스팀: 쉿! 조용히 해! 누가 듣지 않도록..

스달: 나..무서워요. 사방에서 칼과 철퇴를 들고 위협해요.

스팀: 알아알아..지금까지 잘 하고 있어. 스달. 1라운드는 끝났어.

스달: 이제 저를 앞질러 가실건가요?

스팀: 잠시 쉬어갈거야! 우리와 함께 가고자 하는 동지들이 있거든? 그들이 함께 하길 기다려주자.

스달: 어떡하죠? 비트, 비케, 퀀돔...이런 초절정선수들도 전부 무릎이 꺾이고 있어요. 저같은 피래미는...

스팀: 닥쳐! 넌 피래미가 아냐! 두려움은 환상이고 현실은 선택이야! 넌 뭘 선택할래?

스달: 아몰랑..난 당신과 함께라면...그거면 되요!

스팀: 난 정상에 오를거야. 따라올래?

스달: 네!

스팀: 내가 작년 초겨울에 해준 속삭임 기억해?

스달: 그걸 잊을 리가 있어요?^^;

![가즈아그만놀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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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땐놀고 쉴땐쉬고 갈땐 가고 이젠 가줄때 인가요?ㅎㅎ 급하지 않고 지치지 않게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가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ㅎ

기다리는 반등은 오지않는다...란 말도 있죠. 그냥 일럴 땐 이런 포스팅 보며 노는게 최고 아닐까요?>ㅎ

앗 그런 말도 있군요ㅎ
반등은 그냥 희망이구 바램이죠 늘상 가즈아 홧팅을 외치는것처럼 말이죠
그동안 이스팀 좋았는데 뮌가 이상해져서 서운 하네요 ㅋ 그래도 요즘은 또 살살 할만 해서 다행이긴 합니다 ㅎ

스토리를 넣으니 디게 재밋네요~ㅎㅎ 그림도 좋구요!

그런가요? 아...행복해요 모모꼬님!^^

타타님 그림은 항상 여성분이 적극적이시네요 ^^ 가즈아~~

제가 좀 걸크러쉬를 좋아하나봐요.

너무 강렬한 키스였던거 같습니다. 으앗!
그만 놀고 가즈아아아아앗!(아니 잠깐 쉬어도 되지 않아요?;;)

크로님 완전 그림에서 감정이입되신듯!!!ㅎㅎㅎㅎㅎ

...앜 어떻게아셨....
제 안에눈 응큼한피가 흐르고 있나봅니다 ㅠㅠ

남자의 응큼한 피가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 온 것 아니겠어요?ㅎㅎㅎ

그러지 않았다면 인류는 발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만 선을 긋고 ㅠㅠ

적극적인 스팀양이네요 ㅎㅎㅎ

네! 치리님처럼~^^ 맞죠?

앗~ 첫 그림이 강렬한데요...ㅎㅎ 이젠 스팀이 다시 스달 가격을 넘어섰군요... 뭐~ 팔것도 아니고... 기다리면 또 좋은날 오겠죠~ ㅎㅎ
함께 가즈아~

네! 왠지 걱정이 하나도 안되네요 ^^

스팀양 걸크러쉬...!ㅎㅎ
스팀형제인줄 알았는데..그건 아니였나봐요ㅎㅎ 둘다 하늘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그 둘이 우릴 실고 하늘까지 날아오를거에요.

그래. 니들 만이라도 가자.. ㅠ

니들만...ㅎㅎㅎㅎ이오스가 울지 않나요?ㅎㅎㅎ

ㅎㅎㅎ 재밌어요..

리자님 고마워요. 흥겨운 날이네요.

지난 겨울의 속삭임을 저도 기억합니다 ㅎㅎㅎ

아..리얼님께 깊은 인상을 남겼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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