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면서 정확한- 좋은 이름 판별법

in #kr7 years ago

운명에 핵심 영향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에너지지도.
요즘은 지놈지도라고도 하는 모양인데 난 에너지지도라고 부르고 싶다.

유전자지도의 형태에 따라 에너지최적화의 파도가 언제 밀려오는지가 나오고...에너지의 특징이 드러나며...어떤 에너지가 도움이 되고 어떤 에너지는 만나면 득이 안되는지를 판단한다.
에너지지도...유전자지도...모두 파동이다!

생명은 파동의 넘실거림이다.

이름도 파동이다.

그래서 생명의 파동에 이름의 파동이 입혀지면 분명 영향이 생긴다.
파동이 그 생명과 부조화하면 [간섭효과]가 생기고
파동이 그 생명과 조화로우면 [공명효과]로 이어진다.

"쪼다!" 라고 자꾸 부르면 그 사람은 쪼다에 점점 가깝게 된다.
"천재!" 라고 자꾸 불러주면 그는 천재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그게 이름파동의 힘이며 닉네임, 별명도 마찬가지다.

내 이름은 내 생명지도와 간섭(잡음)을 일으킬까?
아니면 아름다운 공명을 일으키는가?

그걸 아마추어가 알아보려면....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불러본다.
물론 내 귀는 내 이름을 듣는다.

느낌이 어떤가? 뭔가 확장되고 기분 좋은가?
아니면 답답하고 가슴이 왠지 조이는가?
가슴은 진실하다.
머리처럼 잔머릴 굴리지 못하기에 정직하게 반응한다.

내 귀로 들리는 내 이름의 파동이 왠지~포근하게 느껴지고 확장되는 느낌이 들면-지으신 분께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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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은 스위티니까 저는 계속 달콤해지겠네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스위티님 은. 충분히 달죠.^^
이제 또 무슨 맛을 초대하고싶나요?

그래서 제가 양목으로 이름을 바꾸었답니다.

제 무의식께서 나아갈 길을 인도해주시를,
" 양목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라" 고 꿈결에 알려주시길래,
그 이름을 따라 불러보았더니 그 느낌이 무척 좋았더라.
그로 인하여 양목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더라.

kr- wellness 태그 처음 사용하신 것 같은데, 이 태그 이제부터 정식으로 등록되어진 건가요?

kr-wellness 활성화 정책을 구상해보셔요. 태그 활성화를 위해서 이벤트 내용의 포스팅을 하루에 두개정도씩 올리면서 맞보팅 요청을 계속 하시면, 금방 성장하실 수 있잖아요.
그리고 이 태그코너로 건강상식 힐링 정신문화 기체조 요가동작 건강식품 자연식품 보양식품
자연식 차와 풀 종류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힐링 강좌나 바즈클래스 등도 소개할 수 있구요.

앞으로 저희같은 사람들의 전문분야 태그가 생기는 군요.

네 이제 공식 출범해야죠.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한 포스팅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조금 쉽게 찬찬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조금 쉽게~^^ 올리겠습니다.찬찬히..

제 이름은 포근하고 좋긴한데... 닉이름은 글쎄.. 마로 시작해서 그런지 어째...!!! 타타님을 미리좀 알았더라면 닉네임도 좀 정해달라고 말씀드릴걸 그랬습니다.. 분명 스팀달라 내놓으란 말한마디 없이 어여삐 여기시고 지어주셨겠죠? ㅋㅋㅋㅋㅋ

ㅎㅎㅎ 과연 그럴까요?^^
그래도 알아서 스파라도 보내주실분인줄 알죠.ㅎ

괜찮은 닉네임이나 별명을 생각해봐야겠어요 ~! ㅎㅎ

Iku는 무슨 연원이 있나요?

제 이니셜입니다 ㅎ
평소에 많이 쓰는

이쿠!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파동이 성명학과 맞닿아 있군요~ 타타님은 얼마나 많은이들을 태우시려고...ㅎ ^^ 잘보았습니다~

Kr-naming엔 성명학을 봉사하려고요.^^

예전에 학교 선배에게 작명법을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획수를 합해서 합이 몇획이면 어떻다... 이런 방법이었는데
그런걸 다 떠나서 '느낌'이 좋은 이름이 좋은 이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획수로 짓는 작명에 대한 글 얼마전에 올렸습니다.
보시면 지금 쿠보님의 느낌이 옳다는걸 아시게 될거에요.

저는 살면서 2번의 이름을 가졌던거나 다름없는데, 그러다보니 정말 사람이 이름따라 가는구나~ 하는걸 분명히 느꼈어요! 그러고보면 두개의 이름 모두 아빠가 지어주신거구나! 감사합니다 아부징 > <♥

그 두번째 이름이 @manizu.
지금 돌아봐도 명품 이름! 더구나 그 의미란~^^

몇번이고 불러봤지만... 가슴도 고민 중인지 아직 그렇다할 느낌은 안오네요.
아직 내공이 부족한듯 싶고 답답하거나 조이는 느낌이 앖는걸 다행으로 여겨야할까요 ㅎ

스몰치킨도 불러보셨나요?

아~ 아직이요 불러보겠습니다 ㅎ

사실 조금 소름돋았습니다...
만나면 꼭 이름 넣어서 부르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이름을 부를때 느낌이 되게 좋네요.
신기한 사실을 배워갑니다.

그존재와 나 사이에 보이지않는 가교를 잇는 길...
이름 불러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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