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생각#8]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오늘 귤생각은 좀 많이 짧습니다. 뻘글로 분류를 하는 게 더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일을 하고, 돈을 벌고, 공부하고 등등. 이 모든 일은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다. 조금 더 고생해서 일을 하고, 돈을 벌고, 공부한다면 그건 잘 먹고 살기 위해서일 것이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어쩌다보니 점심을 못먹고 애매한 오후에 빵 2개로 떼웠다. 이게 오늘의 첫 끼니였다.
어쩌다보니 저녁을 제때 못먹어서 11시가 넘은 지금에서야 먹게 됐다. 잘 챙겨먹은 끼니가 없어서인지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
잘 사는 데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가끔 기본적인 것을 잊게 된다.
저의 신념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ㅋㅋ 바쁘셔도 밥은 꼭 제대로!
넵!ㅎㅎㅎ 내일은 꼭!
고생 많으십니다 ㅜㅜ
해랑이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먹고 살자고 하는 짓.. 그 말 참 많이 쓰는데... 요즘은 먹는 것의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지요.. 즐거움을 위해 식사를 조금 양보한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ㅎㅎ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식사 잘 챙겨드세요. 저는 일의 특성상 잘 못먹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몸이 상해요 ^^ 행복하게 힘내자고요
유리자드님도 힘내세요!
그러게요..먹고 살려고 하는 일인데 먹을 것을 거르는 건 좀 모양이 이상해 보이고요 ㅠㅠ 아무렴 살면서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끼니 꼬박 챙겨가면서 건강 유지하는 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삶이 많이 바쁘신 것 같고 고민도 많으셨던 거 같아요~
주말만이라도 편안하게 힐링하시고 새로 힘차게 한 주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다이제스트 님 아이디를 보니 뭔가 더 잘 챙겨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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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완전 공감이예요 !
귤님말처럼 잘 먹고 살려면 건강이최고인듯해요
더위조심하시구 팔로우하고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바쁘더라도 먹고해야죠
식사는 꼭 챙겨먹으세요 ~
넵!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