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헌터 초보도 사냥하러 갑시다.
안녕하세요? 롱다리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후끈후끈하네요. 한 여름 날씨 같아요.
스팀잇에서는 최근 tasteeem에 이어 steemhunt 때문에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기 시작했네요. 갑자기 kr태그에 영어 포스팅이 막 늘어나니 외국어 울렁증에 있은 사람들은 좀 당황스럽네요.
한마디로 스팀헌터는 새로운 물건에 대한 사용 후기 또는 평가를 내리면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라 보면 될 것 같아요. 스팀잇이 글을 쓰는 것에 대해 보상을 주듯 스팀헌터는 물건에 대한 후기 작성을 하면 보상을 주고 후기에 대한 댓글, 리스팀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보상을 준다는 거네요.
근데 보상을 새로운 코인인 스팀헌터로 준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시작 초기라 보니까 보상액도 크고 새로운 코인(스팀헌터)을 미리 선점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다 보니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것 같아요.
스팀잇의 스파를 스팀헌터에 임대하면 매주 스팀헌터를 보상으로 준다고 하니 고래, 돌고래님들 여기로도 제법 몰리는 것 같네요. 역시 돈되는 곳으로 돈이 몰려가는군요.
그런데 한 편으로는 너무 많은 스파가 저기로 몰려 버리면 정작 스팀잇의 곳간이 비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조금 들기도 합니다. 뉴비들은 고래, 돌고래님들이 떨어뜨리는 무상, 유상임대만 바라보고 있는데 저곳으로 다 가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기우겠죠?
영어도 안되고 코인도 모르지만 컴퓨터도 잘 다룰 줄 모르지만 돈이 될 줄 모른다니 일단 스팀헌터는 가입하고 봅시다. 자기가 가진 만큼의 스파만큼 스팀헌터를 에어드랍해준다고하니..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고 잘 하시지만 여전히 코알못인 우리 뉴비를 위해 스팀헌터 이용방법 올려 볼게요.
● 첫 번째 우선 스팀헌터 사이트( https://steemhunt.com/)들어가서 회원가입을 먼저하고,
가입방법 (https://steemit.com/kr/@ayogom/2z21he-2)
● 두 번째 지갑이 있어야 에어드랍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참에 이더리움 지갑도 만들어보고(https://steemit.com/kr/@twinbraid/4anjrl)
이것도 포스팅 따라 해보니 그다지 어려운 것 없습니다. 그냥 따라 해 봅시다. 안 해봤으면 말을 말어!
● 세 번째 스팀헌터 사이트( https://steemhunt.com/)에 가서 에어드랍 신청을 합시다.
혹시 압니까? 스팀헌터가 빗썸이나 업비트에 상장되면 큰 돈이 되어 돌아올지 모르니.
@ayogom님께서 너무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아래 링크 타고 가면 스팀헌터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스팀헌트 프로젝트 알아보기 1편 "스팀헌트가 뭐야?"
(https://steemit.com/kr/@ayogom/5nrr12-1)
스팀헌트 프로젝트 알아보기 2편 "스팀헌트 어떻게 포스팅 하면 되지?"
(https://steemit.com/kr/@ayogom/2z21he-2)
스팀헌트 프로젝트 알아보기 3편 "스팀헌트 에어드랍을 받고 싶다면?"
(https://steemit.com/kr/@ayogom/3)
점점 제품군도 줄어드는거 같아요^^
한 번 올려봤는데 포기요~ ㅎㅎㅎ
불금 보내세요
제품 평가는 쉬운 것이 아닌가 봅니다.
드디어 세계무대로 진출하시는 군요 ~ 홧팅 !!!
세계로 갈 능력이 안됩니다.ㅠ.ㅠ
그냥 해보는거죠.
저도 처음에 되게 당황했어요 ㅎㅎ
kr 태그에 영어가 너무 많이 보여서 가이드독 호출할 뻔..
뭔가 흥미는 있는데 아직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어렵..
영어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스달 사냥 좀 하겠던데요.ㅎㅎ
새로운 것들 나오는 건 좋은데 적응하기 힘드네요.
요즘 스팀헌트 때문에 많은 것들을 보긴 합니다.ㅎㅎ
영어가 안되어 제품 후기는 쓰기 힘들지만 언젠가는 한글판도 나오리라 봅니다.
스팀헌트 궁금했는데 잘 정리해 주셨네요.
고마워요.
야니님은 스팀헌터 잘 하실 것 같네요.
전 영어가 안되어 후기는 포기입니다.
시간되면 한번 도전해볼게요.
에어드랍 신청 지금 되나요?
아직은 아닌 것 같네요. 좀 더 기다려야할 듯 합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번역어플을 설치하며...)
파파고는 필수 어플입니다.ㅎㅎ
헌터는 아무나 하나..
헌터는 아무나 하나...
ㅠㅠㅠㅠㅠ
두번 퇴짜맞고 트로트로 불러봅니다.
히힛 ㅋㅋ
아무래도 제품 후기를 원하는 것 같은데 사용해 보지 않고 올릴려고 하니 자신만의 독특한 글을 쓰지 못해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빙고입니다 ^-^
저도 처음에는 그래서 사용한 제품에 대한 후기가 아닐까 싶었다니까요 ㅎ
생각보다 복잡하네요.
일단은 관망만 하는 걸로...ㅎㅎㅎ
그런가요? 실제 해보니 힘들진 않던데...
스팀헌트 해보려고 하는데 좋은 제품 찾는 것이 어렵네요;;
저는 그냥 포기했습니다. 조만간 한글판 나오면 도전해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