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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어제가 대설이라

in #kr6 years ago

그모진세월 살아내신 할머니 그러고도 남편도 자신에게 돌아오니 열첩이 있으면.
뭐하오리 조강지처 하나가 진정 내사랑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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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께서도 뒤늦게 후회하셨지요.
할머니 서운하게 하시고
아들들 고생하게 만들 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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