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꾼돈 ㅋㅋ장부
우리조카 초등학교 2학년
엄마가 목욕탕을 하시는데 카운터에서
아무생각없이 현금이 오고 가는걸 보고
과자사먹고 돈달라고 조르면서
할머니 돈 많이 버네요 저 좀 주세요
이러니까
우리엄마가 열심히 할머니가 일해서 버는거야
그냥 줄순 없고 할머니 도와줘 이러니
카운터에 앉아서 계산을 도와주더란다
그리고는 용돈을 주니 조카가 장난감 살게 있다고
돈을 더달라고 했다 그리고는 할머니 눈치를 보면서
할머니 돈값을게요 이러더란다
그리고는 할머니가 공책에 저렇게 받아 적었단다 ㅋㅋ
대부업도 아니고 ㅋㅋ
그뒷날 자기 엄마 한테 와서 진짜 값았다는
얼마나 귀여운지 ㅋ
오호... 커서 거상이될 인재로다!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요 조카가 돈개념이 확실하네용!!ㅋㅋㅋ
그렇죵 ㅋ ㅋ할머니의 선택에 말려든거 같기도
ㅎㅎㅎ
경제관념이 제대로 박히겠는데요 ㅎㅎ
ㅎㅎ 저도 어릴때 세뱃돈 받은거 일기장에 꽁쳐놨다가
누나들 한테 빌려주고 이자 놀이 했던거 생각 나네요.
할머니도 조카도 너무 귀여우시네요 ;D
ㅋㅋㅋㅋㅋ 가족간에도 돈관계는 확실히!!!!
어릴때부터 교육이 잘되고 있네요 ㅋㅋㅋ
ㅎㅎㅎ경제관념이 확실한 조카네요 !
가족끼리는 돈 관계 확실히 해야죠! ㅋㅋ
ㅎㅎㅎ너무 귀여워요~~
꼭 갚겠다고 그러는거 보면,
와우...!! 다 컸네요 ㅋㅋ
ㅎㅎㅎ 아무리 귀여운 손주와 인자한 할머니 사이에도 금전관계는 확실히 ㅎㅎㅎ
어릴때부터 돈 관계는 확실하게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