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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뉴욕에서 온 나풀한 고백...자작글과 음악

in #kr6 years ago

워낙 밝은 아이라
마치 100촉쨔리 전구 같이 눈이 부셔요 ㅎㅎ 저를 여기저기 끌고 다니려고 해서 귀찮을 정도예요 아마 한국에 오면 일하느라
그럴 시간이 덜 하겠지만요

김치 오면 밥 먹으려구요 ㅎㅎ
gilma님의 오후는 봄볕 같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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